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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채비도 반한 찻집

3.9
추천 18 좋음 11 보통 0 별로 1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전통찻집
카페
디저트
한과
약과
연중무휴
포장
영업정보
포장
메뉴

리뷰 20개

Grape
5.0
3일

간만에 전통찻집방문 오미자차, 대추차 아이스 모두 좋았음 약과는 너무 찐득하지만 달지 않아서 좋다. ★ ★ ★ ★ ★

도채비도 반한 찻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

capriccio
추천해요
9개월

깔끔한 전통차 가게라 궁금했는데 직접 끓이는 대추차, 쌍화차가 인상적으로 좋았다. 특히 대추차! 가게 안에 향이 너무 좋아서 그렇게 선호하는 메뉴가 아닌데도 주문해봤는데, 한약처럼 달여 먹던 대추차 같이 향만 나는게 아니고 약간 갈아서 즙낸 것 처럼 진했다. 설탕없이 대추 본연의 단 맛을 낸다고 했는데 설명 그대로 였다. 쌍화차는 씁쓸하지만 바닥까지 가득 있던 풍성한 견과류 때문에 고소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랜만에 맛도 기... 더보기

도채비도 반한 찻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

석슐랭
추천해요
1년

저도 반한 찻집. 대추차가 맛있어서. 여기는 무조건 대추차! 대추 본연의 맛과 향이 이런거였군요. 기분좋았던 달달함. 가게에는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왔지만, 대화 소리가 많이 울리는 편이어서 아쉬웠어요. 인테리어는 전통에 세련된 현대미를 입힌 것 같았는데 2% 어색한 느낌이 들었어요.

도채비도 반한 찻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

토끼꼬리
평가보류
2년

별로와 좋음 사이. 아기자기하고 따스한 느낌의 공간이 예쁘지만, 리뷰를 보며 기대했던 것과 달리 관리가 썩 잘 된 느낌은 아니었다. 구석구석 먼지가 쌓여있다든가, 식물이 여럿 말라서 죽어있다든가, 테이블 균형이 잘 안 맞아 계속 덜걱거린다든가 하는 것들이 미묘하게 만족도를 떨어뜨렸다. 그렇지만 인사동이 내려다보이는 창가 테이블과, 천이 살짝 드리워진 좌식 테이블로 나눠놓은 것은 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어느 자리에 앉아도 ... 더보기

도채비도 반한 찻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

추천해요
3년

사진에 없는 별도 주전부리 약과가 파삭파삭 튀김 약과여서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쫄깃 약과 좋아하는 동행은 아쉬워했지만 사장님께서 늘 친절하시고 공간도 좋아서 인사동 가면 앞으로도 찾게 될 듯 합니다. 화장실만 좀 더 깨끗하면 좋겠어요.

도채비도 반한 찻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

달가람
추천해요
3년

오미자, 대추 둘 다 맛있었다. 대추차는 설탕없이 만들었다고 메뉴판에 설명이 붙어있었는데, 충분히 달콤하고 진했다. 오미자차는 오미자차 종류 제법 먹어본 지인 것인데 한 숟가락 얻어먹어보니 지인이 흡족해 하는 게 이해가 되었다. 신맛 단맛 뿐인 유사 오미자차가 아니어서.

도채비도 반한 찻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

돼지보스gee
추천해요
3년

ㅠㅠ 와진짜 내가 먹은 수정과. 오미자. 대추차는. 다 가짜였오 ㅠㅠㅠㅠ 너무 맛있어. 약과는 너무 바삭한 과자 같아서 취향이 아니였지만

도채비도 반한 찻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

no
추천해요
3년

근래의 유일한 추천 장소.. 인사동의 안락한 아지트

도채비도 반한 찻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

저는 인사동에 오면 꼭 이 집에 와서 차 한잔을 마셔요. 통창으로 보이는 쌈지길, 그렇게 북적이지 않는 카페 분위기, 깨끗한 내부, 조용히 흘러나오는 피아노곡까지 인사동을 느끼기엔 이만한 곳이 없어요. 예전엔 음료를 주문하면 양갱을 함께 준비해주셨는데, 최근엔 피스타치오랑 미니약과를 주시네요. 양갱이 개인적으론 더 잘어울리는거 같지만 뭐 먹으러 가는건 아니니까요. 이 집은 대추차, 오미자차, 보이차가 괜찮은 듯합니다. 가... 더보기

도채비도 반한 찻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

눈하츠
좋아요
3년

고수 홍차와 약과를 주문했어요. 차는 괜찮았는데, 약과는 겉면이 딱딱하고 잘게 바스러져서 약과 같지 않았어요. 공간이 고즈넉하고 예뻐요.

도채비도 반한 찻집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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