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점심엔 고추장찌개를 식사로하고 저녁엔 안주 포함한 술집으로 그래도 손님이 꽤 많은 가게. 소문으로만 듣다가 자리 많길래 들어갔다가 아주 후회했다. 찌개는 간이 안맞고, 감자전 좋아해서 굳이 시켰는데 얇은 전이 위에서 봐도 색 변한게 보이게 절반 태워서 나왔다. 이정도면 손님에게 내면 안되는거 아닌가? 낮에도 전은 18천원이나 하는데 아주 어이가 없었으나 그냥 대강 먹고 나왔다. 손님이 없어도 계란후라이마저 미리 해둔 식은걸로 내... 더보기
전부터 너어무 궁금해서 점심시간에 혼자라도 가려고 했는데 점심 때도 직장인 웨이팅 덕분에 못 먹어본 고씨네! 친구들 꼬셔서 웨이팅도 이삼십분 해서 들어갔어요.(토요일 저녁) 고추장찌개, 짜파구리, 용튀김 이렇게 주문했고 고추장찌개전문점답게 고추장찌개는 진하고 돼지고기, 애호박 등 부재료가 듬뿍 들어있었어요 음 근데 술이랑 먹기에는 너무 걸쭉? 진하달까? 술이랑 먹으니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흰쌀밥과 먹는 거였으면 밥 뚝딱이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