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afecito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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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메뉴인 까페씨또 만사나가 제일 취향!!! 민트 안 좋아하는데도 사과 과육이랑 크림이랑 커피랑 민트가 정말 잘 어울려요.. 카카오랑 진저쏘이 꼬르따또도 좋았어요~
엘 까페씨또 바
서울 중구 동호로11가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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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보다는 싞은 느낌이네요. 특이하고 좋아요. 다른 메뉴도 욕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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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카페씨또 바/ 카페 씨또 아이스, 무알콜 모히또 샤벳]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유쾌하고 밝은 사장님 🫶 더워서 카페 씨또를 아이스로 한 잔하고나서 모히또 샤벳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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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스타일 에스프레소 바, '엘 카페씨또 바'를 방문했다. 찾아보기 쉽지 않은 독특한 콘셉트의 가게였는데- 과연 현지의 분위기를 잘 살린 독특한 곳이었다. 주문해 마신 까페씨또-꼬르따도-모히또 세트메뉴도 독특하면서 만족스러운 맛. 더운 지방의 커피 문화의 느낌을 잘 느낄 수 있어, 여름에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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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처음 왔는데 뭔가 심상치 않네요. 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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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타도, 마테우유, 모히토슬러시를 먹었습니다. 사물이 살아 움직이는(!) 라틴 아메리카의 미스티카를 경험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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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즌에 어딜 가도 캐롤이 울리는데 여긴 캐롤도 스페인어네요. 사장님 막힘없이 시원하고 에스프레소 진하고. 카페 외관의 진한 노랑과 민트색 색감이 마음에 들어 핀해 둔 곳인데, 분위기도 맘에 들어요. 외국 여행길에 화려한 핫플 계속 보다 지쳤을 때, 숙소 근처에서 찾은 카페가 단골로 삼고 싶을 만큼 맘에 들었을 때의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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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따뜻한 에스프레소바👏🏿 물론 아직 개성있는 에스프레소바👏🏿 또 와야지🙏
3.0/5.0 마테차를 이용한 마테밀크가 신선하고, 마테차를 워낙 오랜만에 보는 게 반갑기도 해서 주문했어요! 그리고 제가 마테차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카페씨또 만사나'라는 사과가 들어가는 사과 모양의 메뉴가 독특하고 귀여워요! 외관이 예쁜데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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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이나 탄산수 한 잔 곁들여 서빙해주는 그런 에스프레소바가 좋더라고요. 발랄한 분위기와 사장님의 환대가 기억에 남네요. 굳이 찾아가진 않겠지만 근처 지나다가 진한 에스프레소 땡기면 들어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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