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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트의 부엌 X 봉수

4.1
추천 6 좋음 3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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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한식주점
국수
명란덮밥
수제약주
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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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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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에요

1년

처음엔 자주 갔으나, 절대 가지 않기로 정함. 이해 가지 않는 불친절 때문임. 사연은 이러함. 나름 나의 단골이라 지인에게 소개함. 나 포함 6명. 문을 열고 들어갔으나 평소와 달리 반갑게 맞이하지 않음. 그러고는 6명은 너무 많아서 안받는다고. 그러면 따로 앉겠다하니 그것도 안된다고. 결국 문전박대 당한꼴. 나 단골 맞아? 통영 갈때마다 들렀던 곳인데 이 날 이후로 절대 안가기로 함. 아니 그럼 처음부터 인원제한 한다고 써붙... 더보기

빌레트의 부엌 X 봉수

경남 통영시 봉수로 64-2

커믿

추천해요

1년

뛰어난맛은 아닌데 분위기 넘 좋고 편안하다.. 조용하고 편안하게 근처에서 술먹고싶을때 넘넘 조은곳같음.. 저 고메주하고 요거트,꿀하고 섞은 술이 달달하니 맛났음ㅋㅋ 평소 달달한 술 안좋아하는 편이지만 혼자 먹기엔 넘 조은술

빌레트의 부엌 X 봉수

경남 통영시 봉수로 64-2

나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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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솔직히 내 입맛엔 술도 안주도 너무 가정집에서 만든 듯한 (정제되지 않은) 맛이었다 요거트를 섞은 버전은 그래도 꽤 괜찮았고 저 생약주만 마시는 건 취향에 안 맞음 호불호가 갈릴 시큼한 맛이 강하다

빌레트의 부엌 X 봉수

경남 통영시 봉수로 64-2

한 줌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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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통영/한식주점]빌레트의부억x봉수 여행 마지막날, 어제 마신 술, 해장도 잘 되고 해서, 커피 말고 낮술 마시러 방문. (커필 안 마셨단 말은 아님;;) 술은 두가지, 누룩과 고구마로 만든 '고매생약주' 와 그 약주에 요거트, 꿀 등을 섞은 '크리미고매' 가 주. 둘 다 11도지만 낮술로 좋았슴. 기타 일반 술 있슴. 안주도 어울리고. 공간과 음악도 좋음. 여사장님 조근 조근 재밌으심.

빌레트의 부엌 X 봉수

경남 통영시 봉수로 64-2

프로출장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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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빌레트의부엌/통영 봉평동 술을 직접 빚는다는 말의 끌려 점심에, 일가야하는데, 2주동은의 금주령을 깨고 라이트하게 크리미고매를 한잔때렸다. 약주에 요거트,꿀,휘핑크림,흑임자까지 넣어서 약주특유의 묵직한맛에 요거트의 시큼함과 나머지재료의 달콤한 맛이 복잡미묘하게 섞였다. 한번쯤 먹어볼만 한 것 같다. 내기준엔 약간 달아서 육전이랑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다음에가면 약주로 도전해보고 싶다. 기본 찬도 깔끔하고, 주문한 ... 더보기

빌레트의 부엌 X 봉수

경남 통영시 봉수로 64-2

엥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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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무려 삼고초려해서 방문한 빌레트의 부엌 감자호박채전을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 꼬릿하고 고소한 맛이다 따끈하고 속이 든든해지는 맛. 명란덮밥이랑 김창남국수 맛있었지만 아주 특출난 맛은 아니었다. 김창남국수는 떡볶이 맛이 나는게 별미였음. 하지만 여기 모든 접시가 양이 많아서, 다시 가면 식사류보단 요리류 한가지를 더 시키겠어. 고메생약주는 전통약주같은 묵직하고 약초냄새나는 이런 걸 기대했는데, 그보단 굉장히 산미넘치... 더보기

빌레트의 부엌 X 봉수

경남 통영시 봉수로 64-2

식사보단 전 메뉴가 맛있네요. 감자전은 퓨전인데 간이나 익힘의 정도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육전도 부드러웠고요. 다만 원래 혼자 하시는 건지 모르겠으나 음식 텀이 길었어요. ㅠ 약주는 차례주 느낌이 나는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었어요. 아무튼 2층에 사람이 없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빌레트의 부엌 X 봉수

경남 통영시 봉수로 64-2

레베디

추천해요

3년

3일간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타이밍 참 뭣하게 첫날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 😅 첫날 점심에 도착하여 봉평동에 있는 ‘빌레트의 부엌x봉수’에 갔습니다. 공간이 참 좋더라구요. 아늑한게 술 한잔 하기 좋아보였는데 그래서 그런가 가게에서 낮술을 권장하네요, 하지만 식사하러 간거라서 이번에는 술은 안 시키고 식사만. 명란덮밥과 김창남국수 둘 다 맛있었습니다! 음식들 간이 다 적절하고 조화로워서 맛있는 한끼 했네요 😋 다음에는 술도 마... 더보기

빌레트의 부엌 X 봉수

경남 통영시 봉수로 64-2

언뜻

추천해요

3년

통영 봉평동 빌레트의부엌 한식주점인데 직접 술을 빚어서 팔고 있습니다. 고메생약주 라는 이름으로 찹쌀로 밑술을 하고 고구마로 덧술을 한 산미가 은은한 약주입니다. 혼자 오면 안주류 10% 할인도 되네요. 일반 주류도 있으니 혼술하시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빌레트의 부엌 X 봉수

경남 통영시 봉수로 64-2

이석호

추천해요

3년

1년 전 고향으로 돌아오신 담백한 인상의 사장님의 섬세한 음식솜씨와 정갈한 인테리어가 백미인 숨은(?) 맛집. 밤에 2층에서 사장님이 직접 담근 술 한 잔 걸치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쉬운 집.

빌레트의 부엌 X 봉수

경남 통영시 봉수로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