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gingertree

4.0

5개월

일본인 친구 추천을 받아서 간 곳. 친구 역시 매우 맛있다!기보단 여러모로 육각형 맛집이란 느낌으로 추천해준. 명란모찌를 주문했는데 곁들여 나온 김이 톡톡하니 맛있어서 호감도 상승…그리고 직원분들과 사장님 전부 친절하심.

이마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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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kangkdkd

5.0

9개월

소주 5천원짜리 짱맛이자카야. 외국에서 친구들 오면 데려가야지 안주가 다 정성스러운데 가격이 합리적이다! 문 열자마자 보이는 인왕산도 한 몫 하고

이마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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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림 @slzc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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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퇴근 후 술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 처음 갈때 찾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골목 안에 있는 그 정감이 오히려 좋다 음식도 맛있고, 자리마다 파티션이 있는 점도 마음에 듦

이마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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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wre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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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평일 점심으로 가기는 진짜 진짜 가기 힘들다. 한 네 번째 도전해서 겨우 갔을 정도로 항상 만석이어서.. 반찬이 정갈하고 적당한 일본 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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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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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meona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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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미오님 포스트를 보고 다녀왔어요☺️ 아기자기하고 정갈한 일본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한옥 뷰도 예쁘고 가게도 깔끔합니다. 상추줄기 절임이 나와서 좋았어요🥬💚 밥과 생선구이 상태는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당.. 근처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무척 많은 곳이라 점심은 예약 필수!

이마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8-13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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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J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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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가성비 괜찮은 일식집> 대체적으로 만원에서 이만원 사이이다. 가격은 저렴하고 괜찮다. 가격만큼 맛 적절하고 감탄하면서 먹는 맛은 아니다. 차슈동을 먹엇는데 차슈는 부드러웠지만 불향이 약하고 그냥 보쌈에 간장만 조금 나는 정도였다. 그래서 많이 아쉬웠다. 재방문의사는 아쉽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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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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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rumee

추천해요

4년

재택 중 점심 밥 먹으러 간 곳. 이런 뷰를 보며 혼밥을 하다니 좋더라구요. 연어회외 갈치구이, 고로케 등도 좋았지만 아기자기한 샐러드나 절임반찬도 손이 잘 가더라구요. 맛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라, 오랫동안 서촌에서 사랑받아온 전통 있는 이자카야의 느낌이 물씬. 테이블 간격이 넓어 모임이나 손님 모시기도 괜찮아서인지, 점심은 일대 일하시는 분들이 손님 오시면 밥 먹는 곳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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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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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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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2차로 간 곳이었는데, 맘에 들었다. 나가사키짬뽕 좀 과장해서 무슨 대야같이 큼ㅋㅋㅋ 맛도 괜찮았다. 생맥주도 괜찮았다. 밤이긴했는데 창문 밖 한옥 지붕 뷰도 좋았다.

이마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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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즈즈 @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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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신촌에서 학교다닐 때 자주 다니던 가게인데 어느날 집 근처에서 발견했어요. 너무 반가운 마음에 어느날 밤 가보았지요. 보리소주와 가라아게를 주로 먹었던 것 같아요. 늦은 밤이어서 가라아게는 헤비하지 해놓고 시킨 야끼소바(?) 조금 짜긴 했지만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마시는 보리소주도. 가게가 많이 넓어졌더라고요, 하지만 향수라는 것이..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는 옛 분위기가 좋았네요. 서촌에는 선택지가 많으니까..

이마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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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찬 @moya95

4.5

6년

* 한줄평 : 서촌뷰와 함께하는 일본 가정식 1. 서촌 상권에 대한 단상 동네 감성이 아직 살아있는 상권 중 하나가 바로 서촌이다. 조선왕조 최초의 궁궐이자 법궁인 경복궁의 서쪽에 자리잡아 아직 한옥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서촌이다. 고관대작이 살았던 북촌에 비해 서촌은 의관이나 역관 등 중인 계급이 살았던 지역인데다가 일제 시대 개량 한옥이 대거 지어진 곳이다보니 집의 규모가 작다. 그렇다보니 주거지역이 상업지역... 더보기

이마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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