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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백암 순대국

3.8
추천 7 좋음 13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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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순대국밥
피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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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개

yoyi
추천해요
9개월

한 그릇 만원, 고기나 순대 추가는 2천원 좀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첫 숟갈에 “이걸 왜?”싶었지만 그냥 후루룩 계속 들어가고 깍두기도 계속 먹고 밥도 추가하고.... 뚝배기 바닥 다 보일때까지 먹고 나왔어요

충무로 백암 순대국

서울 중구 퇴계로 141

눈하츠
좋아요
11개월

얼큰이탕에 고기추가해서 먹었어요. 양이 넉넉해서 좋았어요

충무로 백암 순대국

서울 중구 퇴계로 141

capriccio
좋아요
1년

명동에 있는 순대국집. 좁은 골목에 입구가 있는데 꽤 유명해서 식사시간에는 줄이 길다. 양념장 들어가 있지만 맵진 않고 매콤하게 먹고 싶으면 다진고추 요청하면 주신다. 곱빼기에 고기추가 하면 고기양이 정말 많기 때문에 좋아하는 분들도 많고 국물도 깔끔하다. 좀더 구수한 국물 느낌 좋아해서 다른 사람들의 칭찬만큼 좋아하는 곳은 아닌데 그래도 고기양 많고 언제가도 비슷한 퀄리티의 국밥이라 나쁘지 않다. 11월 기준으로 사진의 가격보... 더보기

충무로 백암 순대국

서울 중구 퇴계로 141

눈하츠
평가보류
2년

이제 매장에서 먹을 수 있게 됐어용...

충무로 백암 순대국

서울 중구 퇴계로 141

맛집개척자
추천해요
3년

명동역 주변의 아침을 파는 곳을 찾다 우연히 들어가서 발견한 맛집입니다. 국물이 진하고 순대도 아주 기가 막힙니다. 식당이 작지만 나름 알찹니다. 전날 술한잔하면 최고의 해장이 될듯합니다.

충무로 백암 순대국

서울 중구 퇴계로 141

눈하츠
평가보류
3년

그렇다고 합니다..

충무로 백암 순대국

서울 중구 퇴계로 141

야근쟁이
좋아요
5년

오늘은 문화의 날. 단돈 오천원에 영화 한 편 볼 수 있는 날이죠. 영화 보러 나오면서 좀 일찍 와서는 헌혈도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 저녁을 먹을까 하고 들어옵니다. 피를 내보냈으니 당연히 식사는 선지국밥이라던가 순대국밥이라던가.. (틀려) 오늘은 Yesterday 가 가게 안에 흐르는군요. 특별할 것 없지만 관광객 천국 명동인지라 소중한집일 수 있겠다 싶습니다. 가격이 기존 뽈레 등록정보 보다 조금 올랐네요.... 더보기

충무로 백암 순대국

서울 중구 퇴계로 141

뽈레 평을 보고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크게 나쁘진 않았지만 아래처럼 극찬할 정도로 좋지도 않았다. 피순대는 괜찮았지만 에어콘 바람 탓인지 껍질 부분이 너무 빨리 말라버려서 나중엔 씹기가 질겨지는 단점이 있었다. 앞으로는 웨이팅을 감수하더라도 산수갑산으로 갈 듯.

충무로 백암 순대국

서울 중구 퇴계로 141

올드팝과 재즈, 90년대 가요가 흐르는 기묘한 순대국집. 사장님 스타일부터 약간 음악 도인 느낌. 그런데 손님이 항상 붐비는 편이라 운이 좋아야 음악을 즐기며 순대국을 먹을 수 있다. 첫 번째 사진이 얼큰이탕인데, 그냥 다데기 더 들어간 순대국밥 특 이라고 보면 된다. 돼지 냄새 없는 깔끔한 스타일이고, 간간하니 맛의 밸런스가 괜찮다. 국물만으로 따지면 꽤 훌륭한 편. 당면과 선지가 들어간 토종순대도 맛이 나쁘지 않긴 한데 이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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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퇴계로 141

대산
추천해요
6년

밤에 두어차례, 일요일에 한 번 갔다가 매번 문을 문이 닫혀있어서 못갔던 곳인데요, 오늘은 점심이니까 괜찮겠지 하고 갔는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겁니다. 이 동네에서 점심에 줄서는 곳이 많지 않은데 말입니다. 😮 11시 55분에 도착해서 15분 조금 넘게 기다리고 앉았습니다. 다음 차례쯤 되니까 사장님이 미리 주문을 받아가시구요. 줄서는 집인데도 사장님이 친절하시네요. 뭔가 사장님 인상이 성격 참 좋은 전직 뮤지션 같은 느낌... 더보기

충무로 백암 순대국

서울 중구 퇴계로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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