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혼자서 운영을 하심에 조리시간이 다소 걸리는지라.. 바쁜 점심시간이라면 추천까지는 힘들 것 같아요 🤔 그래도 오랜만에 농밀한 돈코츠는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라멘 자체는 굳굳
*요약: 하드코어 눅진한 돈코츠. 다채로운 이벤트 메뉴는 마스터가 자리를 비우셨어도 계속될지. 가장 좋아하는 라멘은 돈코츠. 백탕. 망원동에 돈코츠를 필두로 다양한 메뉴를 시도하시는 집으로 눈여겨봐두고 있다가 방문. 탄탄멘, 규코츠, 우육탕면, 니보시, 츠케멘 등등등 은근히 매봉의 빛 #토리시오 만큼이나 잦은 이벤트 메뉴들이 있었다. 거리가 멀어 항상 가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저녁약속 전 조금 일찍 나가 혼자 라멘 한 그릇 때리... 더보기
#망원동 #라멘집아저씨 "살짝 아쉬웠던 맛의 발란스" <규코츠> 이름만 들어도 궁금한 맛이다. 소고기만 써서 맑을까? 뼈랑 머리랑 이것 저것 다 넣어 콜라겐 덩어리로 걸죽할까? 그래서 너무나 가고 싶어던 라멘집아저씨였다. 생각보다 아주 작은 가게였다. 다찌석이 6석 정도? 요리를 하는 아저씨가 마스크를 써도 너무 젊으셔서 "젊은 아저씨인가요?" 어쭸더니 사장님은 본점에 계시단다. 원래는 망원동이 본점이였는데, 사장님이 전라도 무... 더보기
망원 라멘집아저씨 원래 계시던 라멘집아저씨는 목포로 내려가시고 지인? 분이 물려받아서 운영하시는듯. 돈코츠가 메인이고 소유 시오라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명이 특이하게 차돌수육이 나온다고 해서 시오를 선택. 국물 염도가 생각보다 너무 높아 좀 당황하긴 했지만 확실히 시오를 선택해서 그런지 설렁탕에 국수 말아먹는 느낌이네요. 김 추가해서 국물에 적셔서 면과 같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가 먹어본 멘마 중 젤 특이한 맛... 더보기
라멘집 아저씨 (망원) 일명 라저씨. 정말 중후한 아저씨가 운영하시는 라멘집일까 궁금했다. 인스타 프사처럼 덥수룩한 턱수염이 있는 분이 계실 줄 알았지만 예상과는 다른 셰프분이 계셨다. 아마 이번 달에 새로 투입되신 손대인 셰프님을 만나뵌게 아닐까 싶다. 가게는 굉장히 규모가 협소하며 열 석 남짓도 안 되는 바테이블 하나 뿐이다. 주문은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 돈코츠라멘을 주문했고, 아지타마고를 하나 추가했다. 참고로 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