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초심
初心


初心
예약제
노키즈존
콜키지유료
오마카세는 특히나 경험의 범주다. 인상깊었던 점은 생선을 가장 맛있게 먹기 위한 곁들임에 진심인 것이다. 그렇기에 설명할 것들이 많고, 그래서 더욱 즐겁다. 셰프님의 설명이 감각을 더 깨우는 느낌이었다. 인상깊었던 것을 쓰자면 0. 보드라운 문어, 다시마 속의 감칠맛이 살아있는 계란찜, 갑오징어 부위에 채운 알 1. 있는 그대로 더 할 것 없던 참돔 2. 광어 등에 소금을 솔솔 뿌려 레몬 즙을 톡 3. 된장소스 위에 잘 구워진... 더보기
개인적으로 최고의 오마카세 有一無二의 망플리뷰 철칙을 깬, 최다의 사진, 최장의 리뷰 시작합니다. (스압주의) 스강신청이 너무 치열한 나머지 망플 리뷰가 없는 곳 약 한달 전 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1인 10만원 + 사케 1병(720ml) 이벤트를 진행하길래, 원래도 가성비가 좋은데 얼마나 더 좋게 하시려나 기대기대하며 냉큼 신청 하고 다녀왔습니다. 산타복장으로 반겨주시는 사장님. 보조셰프님이 한분 더 늘으셨네요. 매장의 최대... 더보기
미식포토계정에서 이집을 보고는 뭐??노원에?? 당장예약해 하고는 평일런치에 당장 달려갔으나 사실 전 좀 별로와 보통사이에요 우선 샤리가 너무 짰고, 네타가 다 씹히는 맛 없이 뭉개지는 식감이라 뒤로가면서는 식감의 재미는 찾을수없었고, 네타에 대한 설명없이 이건~입니다 x 8번(=제가 식사한 타임의 손님 수)반복하시다보니 기억에 남는 디쉬?라고 물었을 때 딱 떠오르지 않아요 물론 좋았던 부분도 있습니다 불모지같은 노원에서 ... 더보기
점심엔 맨 처음에 나오는 차완무시와 디저트로 나오는 메밀 아이스크림까지 포함해서 총 18 피스가 나오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가 적당한 듯 합니다. 저녁엔 많으면 30 피스까지도 나오던데, 제 양에는 조금 힘들더라구요. 😆 오늘은 광어, 줄무늬 전갱이, 방어, 네기도로, 바다장어, 후토마끼, 우동, 메밀 아이스크림이 맛있었습니다. 😋 그 외에도 참돔, 간장에 절인 참치, 고등어 봉초밥 등도 무난히 괜찮았구요. 우니를 올린 ... 더보기
런치에 다녀왔는데, 만족😋 셰프님이 여기서 메밀 아이스크림이 젤 맛있죠 이러셔서 아니에요 한마디 했는데,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지만 스시도 맛있었다고 앞에선 말 못하고 여기에 쓴다... 근데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다. 참돔에 실파, 광어 위에 소금과 라임, 방어 위에는 절인 마늘, 삼치 위에는 유자와 고추(유즈코쇼 아닌지?) 이렇게 생선과 뭐뭐 이런 게 많았다. 삼치 구이도 맛있었고, 사진엔 없는 김을 사용한 네기도로,... 더보기
이제껏 이런 가성비는 없었다.. 자부심 뿜뿜하시는 셰프님 1인과 매니저 한 분이 함께 운영하시는 작은 스시야에요..! 런치 단 돈 4만원에 아래 사진 구성 + 참돔, 광어, 삼치구이, 그리고 앵콜 피스까지 주셨어요 🤤🤤 참치와 발사믹의 조화도 신선했고, 방어와 절인 마늘도 좋았는데, 하이라이트는 정말 솜사탕처럼 녹아버리는 아나고였어요.. 그것만 한박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사용하시는 김은 일본에서 50장에 6만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