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랜치 브루잉 을지로3가점
THE RANCH BREWING


THE RANCH BREWING
포장
배달
예약가능
주차불가
노키즈존
반려견동반
1. 더랜치 브루잉 을지로 3가점. 대전가서 맛 본 양조장인데 서울에도 지점이 있네요. 명동 온김에 찾아보니 12시 오픈이라 기꺼운 마음에 방문. 결과는... 2. 일요일 2시간 무제한 맥주가 있더라고요. 2만 5천원.... 잔당 7~9천원 하기 떄문에 3잔 정도면 본전, 4잔 이상부터 이득 이라는 생각이라 거절하기 쉽지 않아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4잔 반 정도를 마셨고 과음은 몸에 좋지 않다는 결론만 다... 더보기
을지로에 가맥이나 야장에서 먹는 생맥집은 있어도 은근 맛있게 맥주 한 잔 할만한 곳은 찾기가 쉽지 않은데 팬시한 분위기에서 수제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곳. 예전 망원동 자판기 카페 이후로 오랜만에 특이한 문을 만났네요. 여기도 가게 입구가 자판기로 되어 있어서 괜히 흠칫.. 1차를 배부르게 먹고 온 터라 간단히 감튀에 맥주 두 잔씩 먹었는데 다른 테이블 보니 피자도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감튀는 양념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어서 ...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가게 문이 자판기다. 자판기처럼 네모난 디트로이트 피자를 취급하는 더랜치브루잉을 점심시간에 찾았다. 가게 벽면에 그래피티가 없는 곳이 더 드물고, 네온사인까지 곁들여져 휘양찬란하고 힙하다. 분위기가 좋으니 사람은 당연히 많다. 다행히 대화에 집중할 정도로 시끌시끌하진 않다. 주문은 탭으로 해서 편하다. 피클과 핫소스는 셀프. [메뉴] - 텍사스 스모키 비프 바베큐 (1) 네모... 더보기
랍스터피자를 먹고 싶었으나, 품절이더라고요. 이른 시간이었으니 아마도 재료 수급이 안된게 아닌가 싶었어요. 할 수 없이 뉴올리언스 소시지 & 쉬림프 피자를 먹었습니다. 메뉴판 사진으로 보기에는 도우가 두껍고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꽤나 바삭하고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맥주는 샘플러A 세트를 시켰어요. 1. 샌드캐슬 골든에일 - 열대과일향 은은하게 담은 가벼운 하와이안 스타일 골든에일 #하와이안 #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