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가능
주차불가
연말 분위기 낭낭한 데이트하기 좋은 식당 오리바베큐(2.7), 트러플크림뇨끼(1.9)를 주문했습니다! 바베큐가 여러 부위가 있었는데 살짝 퍽퍽한 부분도 있고 기름끼 있는 부드러운 부분도 있어요! 전반적으로 맛있는 메뉴였습니다:) 뇨끼가 되게 쫄깃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소스도 잘 어울렸습니다 ㅎㅎ 제가 먹어본 뇨끼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은 와인 보틀이 필수여서 화이트 와인(3.9) 주문했는데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더보기
아늑한 오두막 느낌의 와인바. 마치 유럽 시골 할무니가 생긴 듯. 예약은 반드시 해야할 듯 ! 다행히 당일 빈 시간이 있어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20시 쯤 느지막히 입장할 수 있었다. 가죽 커버의 앤틱한 디자인의 메뉴판을 건네주신다. 보틀 주문이 필수인데(몰랐음), 네 명이라 보틀 주문에 부담이 없었다. 무난하게 모스카토 주문. 식사만 생각하고 갔던 곳인데 칠링도 신경 써주시고 테이블 체크 계속 해주셔서 좋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