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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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븍유럽풍의 분위기 하나는 미쳐버리는곳 - 여기는 분위기가 다해버린 곳입니다 데이트 꼭 오세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할거에요! 음식 뭐 나쁘지 않고 와인 리스트 많아서 취향에 맞게 먹기 좋아요 ! 사실 맛보단 분위기에 취하는 곳
기러기 둥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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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오두막 느낌의 와인바. 마치 유럽 시골 할무니가 생긴 듯. 예약은 반드시 해야할 듯 ! 다행히 당일 빈 시간이 있어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20시 쯤 느지막히 입장할 수 있었다. 가죽 커버의 앤틱한 디자인의 메뉴판을 건네주신다. 보틀 주문이 필수인데(몰랐음), 네 명이라 보틀 주문에 부담이 없었다. 무난하게 모스카토 주문. 식사만 생각하고 갔던 곳인데 칠링도 신경 써주시고 테이블 체크 계속 해주셔서 좋았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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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미쳐따아 와인 좋아하구 성수도 좋아하면서 여길 안가봤다면 당장 버선발로 뛰어가야 할 곳! 근처에서 밥 먹구 2차 내지는 3차로 방문하기 딱 좋은 곳! 사실 음식을 즐기기엔 너무 어둡고 사람 많아서 그냥 힙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즐기기 참 좋다. 좌석도 다양하고 여럿이 가면 소파석에 앉기 좋아 파티하기도 좋구, 단 둘이 데이트하기도 좋아보인다! 또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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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많이 했지만 그에 못미쳤던 곳 디쉬들은 이름보다 조금 덜 맛있었고 와인 리스트도 특출나지 않았다 유일하게 재밌던 요소는 들어가는 입구가 숨겨져 있던 것 정도? 와인 코르크를 악세사리로 만들어주는 퍼포먼스는 재밌었지만 그게 다 가게 앞에 걸려 있는 게 왠지 버려진 느낌이기도 하고 다 녹물이 나오고 있는 게 왠지 관리가 안된다는 이상한 뉘앙스로 연결되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여기 맛있어 꽈리고추 넣아서 파스타 해먹어야지!!! 다짐 했었는데 잊고 살았네 시장 가서 상태 좋은 놈으로 사와서 며칠이고 해먹어도 안 질릴 거 같은 맛 너무 맛있었다. 또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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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앤티크하면서도 cozy한 아늑함과 유머러스한 메뉴 네이밍이 매력적인 와인바 원래 익선동 쪽에서 유명한 곳인데 성수동에도 자리를 잡고 있다.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망플에 리뷰가 없는게 신기하다. 인더스트리얼한 성수동의 감성과 잘 어울리는 외부 내부 인테리어. 마치 기러기가 둥지를 찾아가듯 아지트를 찾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내부는 매우 어둡고 내부는 만석. 누군가의 서재 같기도 하고, 영화 속 비밀스런 조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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