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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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성수역이나 뚝섬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애매한 위치의 골목길에 있는 다이닝 와인바 내부가 아주 크고 넓은건 아니지만 따뜻한 분위기로 연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듯해요~ 이베리코 스테이크는 적당히 잘 구워졌는데… 와인바에 맞는 간이라 조금 자극적이긴했어요^^; 로메스코 문어구이도 씹는맛이 좋고 너무 질기거나 딱딱하진 않았는데… 이것 역시 간간한 수준. 토마토 쉬림프 링귀니 파스타가 그나마 적당한 간에 식사용으로도 나쁘지않았지만 생각... 더보기
일요일 점심으로 약속 시간이 정해지고 난 후, 예약이 가능한 낮술할 곳을 찾다가 방문한 곳. 마땅한 곳이 딱히 없어 애를 먹었는데, 겨우겨우 찾아서 간 윕성수는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도 전부 기대 이상이어서 완전 만족스러웠던 경험. 오래 전에 방문했음에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그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음식은 펜네파스타와 아란치니. 크림소스 베이스에 네가지의 버섯이 들어간 펜네 파스타. 개인적으로 크림소스보다는 토마토소스나, 오일... 더보기
성수 윕 캐치테이블 예약해서 갔는데 평일 저녁 한두테이블은 남아있었다! 저녁에는 주류 주문이 필수여서 간단히 글라스 스파클링 이랑 먹어줌 이베리코 스테이크, 조개 오일 링귀니를 먹었다 두 메뉴 전부 완전히 양식 느낌은 아니었고 퓨전풍의 음식! 이베리코 스테이크는 꽈리고추, 청경채랑 톡쏘는 향의 소스랑 나와서 더 그런느낌이 강했음 두메뉴 다 입맛에는 맞았는데 여자 두명, 가격 대비 양이 조금 아쉬웠다! 🥹 식당이 적당... 더보기
성수에서 드물게 주말 예약이 되어 방문하게 된 윕 성수. 보통 성수역하면 떠올리는 곳의 반대방향이고, 10-15분은 걸어가야하는 곳이기에 주말임에도 상당히 한적한 분위기인게 좋았다. 물론 점심시간이 다 지난 때라서 그랬을수도…. 꽤나 널찍한 공간에, 바 공간과 테이블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틀림없는 성수 느낌이긴 했다. 창가 자리로 안내해주신 건 좋았는데 햇빛이 꽤나 따갑게 들어오는 느낌이라 영….직원분께 요청해 블라인드를 내려달라... 더보기
1. 캐치테이블로 예약했습니다. 명절연휴에 열고 콜키지 가능하고 콜키지 비용이 괜찮은데 찾다가 여기 찾았습니다. 특이하게 병당이 아니라 인당으로 받아요. (인당 만원) 문제는 주말예약 가능 시간이 11:30 다음이 19:30분입니다. 그 사이에 예약하려면 다른 루트로 해야하나봐요. 근데 시간대로 보나 분위기로 보나 2차가 어울리는 집인데 메뉴 할당이 있어요. 1인당 1메인 or 2사이드입니다. 이미 식사를 하고 왔는데 좀 부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