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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초코 데 떼레노

El Txoko de Terreno

폐점
3.8
추천 9 좋음 2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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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개

예랑

추천해요

3년

한줄평: 풍미로운 스패니시 음식으로 스페인 여행 대리만족 작년 11월말에 다녀왔던 엘 초코 테레노. 북촌의 스패니시 파인다이닝 떼레노의 두번째 공간이라고. 최근 스페인에서 먹은것 만큼이나 스페인스러웠던 레스토랑 중 한 곳. 한남동 대사관로 언덕 올라가는 길에 있는데, 대로에서도 약간 안쪽에 있어서 제대로 보지 않으면 입구 찾기가 어려운 곳이다. 평일 저녁이었는데, 미리 예약하고 조금 일찍 방문했더니 자리가 꽤 널널했다. 하지만 ... 더보기

엘초코 데 떼레노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스페인 바스크어 ‘초코(Txoko)’는 원래 ‘작고 아늑한 구석’을 뜻하는 말이지만 ‘사설 요리클럽’이라는 뜻으로 더 많이 쓰인다. 지금도 바스크 지역에서는 초코가 성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바스크 지방 특유의 요리를 술과 함께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엘 초코 데 떼레노다. 넓은 공간에 자리 잡은 바 테이블에 둘러앉아 개방형 주방과 그릴을 보며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짙은 향과 육즙... 더보기

엘초코 데 떼레노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스머패트

추천해요

3년

주문했던 모든 메뉴들이 정말 맛있고, 만족스러웠던 스페니쉬 레스토랑! 식사대접을 받는 자리였어서 가격에 대해 다소 감이 떨어지는데, 양은 많지 않고 다소 비싼 편인듯 하다. 그렇지만 제대로된 스패니쉬 음식을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value는 충분히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인원이 6명이어서 룸을 대관했는데, 인원이 많은 경우라면 룸을 빌리는것도 좋은것 같다. 서비스도 좋은 편이어서 즐거운 저녁이었다 :) 조만간 또 방문하고 싶은... 더보기

엘초코 데 떼레노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윤태균

추천해요

3년

아는사람 가게. 기대1도 안한 수플레가 겁나 맛있다.

엘초코 데 떼레노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최은창

추천해요

3년

초코. -음식을 매개로 한 사교모임- 오직 숯불과 오븐으로만 하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 요리 광어를 회로만 먹었다면 광어의 맛을 반만 아는 것이다. 숯불로 구운 광어요리. 로다바요. 원초적 불맛. 엘초코의 핵심이다. 광어를 노릇하게 구워 올리브오일 뿌리고 구운 통마늘과 피망을 얹는다. 희고 흰 살은 껍질에 갇힌 채 구워져 촉촉하고 크리미하고 불맛 머금은 바삭한 껍데기와 함께 입에 넣으면 그야말로 입 속의 바스크다. 인구당 미술랭별... 더보기

엘초코 데 떼레노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투명한반창고

추천해요

4년

스페인에 대한 주제로 미식 강의 후 찾은 레스토랑은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요리를 메인으로 하는 곳이었다. 바스크 지역 음식의 특징은 음식을 만들 때 숯불로 구워서 만든다는 특징이 있다한다. *바스크 지역 : 스페인 북부지역이자 프랑스와 접경지역이다. ㅡ 여러가지 토마토,15년 숙성 쉐리 비네거, 부라타치즈 쉐리비네거의 느낌으로 먹으며 발사믹과 비슷하지만 훨씬 농후함이 있다. 쉐리 비네거의 새콤함 덕분인지 토마토가 오히려 단맛이 ... 더보기

엘초코 데 떼레노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로즈와마리

추천해요

4년

왜 안 갔을까? 이제 한남동방앗간 생겼다. 광어 한마리를 굽고 거기에 마늘을 와장창! 사워도우에 흰 살과 달콤한 마늘을 올려 한 입 하면 행복이 시작된다.

엘초코 데 떼레노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칠링되지 않은 와인만 기억에 남아있어요😂

엘초코 데 떼레노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지인 장사하시는 느낌이네요. 접객도 음식도 와인도 좀... 공간은 좋은데 아쉽네요. 먹으려던거 반정도만 먹다가 나왔어요. 이러기는 또 처음이네요. #돼지앱모임

엘초코 데 떼레노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m

4년

까바, 화이트 와인과 꼴뚜기, 문어, 하몽, 멸치, 아티초크 등을 먹음. 꼴뚜기는 맛있었다. 다시 가진 않을듯. 미묘하게 접객이 불편하고 별로다. 제일 먼저 시킨 음식이 제일 나중에 나왔는데, 너무 안 나와서 수차례 물어볼때마다 설명없이 계속 금방 나와요~라고만. 오래 걸린다 말을 하든가. 한두번 만드는거 아닐텐데 소요시간 모르나. 그리고 손님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는 느낌. 와인 칠링해달라는데 그냥 따버림>와인 따르면... 더보기

엘초코 데 떼레노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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