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스타우트
SEONGSU STOUT
SEONGSU STOUT
0. 옆엔 다 고깃집이라 어딨어? 했는데 주소보고 찾으면 있다. 공간도 작은데 출입구도 작아서 1층 사장님 하고 눈 마주치면 민망. 1. 꽤 작은 펍입니다. 개별 테이블 3개. 개별 테이블로 분리 가능한 단체석. 그리고 바 2자리가 있습니다. 2. 생맥주 라인업은 6개 이고 조금 씩 바뀌는 듯 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흑맥주 3종 라거 하나 고제 하나 밀맥주 하나. 샘플러는 22천원인데 위에서 4개 선택 가능입니다. 자체 양조는... 더보기
왁자지껄 속의 고요함🤫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주변 서울숲의 왁자지껄함에서 한 발자국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주변은 숯불갈비들이 유독 많더라구요:) ‘여기가 맞나..?’라는 찾기 힘든 출입문을 찾아 올라가면 넓직한 경치가 반기는 2층으로 이어집니다. 뭐랄까 약간 해리포터 세계관과 동남아 여행지의 콜라보같은 느낌이랄까요. 오랜만에 본 친구와 맥주,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 한 잔씩 하면서 못했던 얘기를 나누었네요. 안주들도 ... 더보기
갈비골목 지나가면서 저긴 뭘까 진짜 힙한 위치다 생각했던 곳이 여기였네요 갈비집 2층에 작게 자리하고 있는 맥주집. 저는 위켄드 바이브 ipa랑 미스트레스 사워에일 두가지 마셨는데 ipa야 상큼쓸씁 딱 그 맛이거 미스트레스는 캔맥이었네용. 캔이라 기대 안했는데 사워에일치고 저렴하고 대중적인 맛이라 앞으로 자주 찾을 듯! 일행분은 오트밀 스타우트 맛있다고 3잔이나 마심ㅋㅋ 근데 여름에 가니까 창문 다 열어놔서 에어컨 켜도 더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