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혼밥
”약수역의 또 다른 자랑“ 약수순대국은 근처에 있는 해남 순대국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순댓국집으로, 성시경 님의 ’먹을텐데‘ 방영 이후 더 유명해졌다. 방영 이후, 가성비가 안 좋아졌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해남 순대국을 간 이상 안 가 볼 수가 없었다. 새 건물로 이전해, 외관은 깔끔했다. 앞에 3팀 정도가 있었고, 20분의 기다림 끝에 입장했다. 메뉴는 늘 그래왔듯이 소주에 특사이즈 순댓국을 주문했다. 순대국(특) (1... 더보기
#약수동 #약수순대국 #순대국 * 한줄평 : 성시경이 사랑한 약수순대국 1. 재래시장과 정육 유통이 활발했던 약수시장 근방은 한국 전쟁 이후 이 동네에 정착한 이북 실향민들과 노동자들의 발길이 만들어낸 서민식당 수요로 자연스레 <순대국 골목>이 형성된 곳이다. 2. 순대국을 사랑하는 호사가들은 이 근방을 <순대국 삼국지 상권>이라 표현하기도 하는데.. 1) 약수순대국은 1977년 개업한 노포로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소개... 더보기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오고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 약수순대 다녀왔어요 주말 4시쯤 도착해 웨이팅이 없지않을까 살짝 기대했는데 6팀정도 대기 중 이셨어요 저는 혼밥이라 혼밥테이블로 먼저 입장해서 오락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건 깔끔한 분업화 시스템에 순대국도 토렴해서 내어 주셨어요 저는 특으로 주문했고 깍두기 맛을 봤는데 시원하니 아주 좋았고 새우젓 예술입니다 토렴식이라 밥은 국밥안에 들어 있었고 밥이양... 더보기
약수순대국-보통(12.0) 다른 분들의 리뷰, 성시경 유튜브를 보고 방문하고 싶어서 친구랑 방문했다. 나쁘진 않지만 줄서서 먹을 맛인지, 만이천원씩 내면서까지 먹을지는 의문이다. 개인적으로도 지난번 먹었던 해남순대국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웨이팅은 11시40분부터 10분정도 친구가 대신 서줬는데 나갈때 쯤 보니 20분은 기다려야할 정도로 12시가 넘어서는 급격히 줄이 길어졌다. 일단 반찬은 김치 없이 온리 깍두기였는데 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