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 #골목식당 "제주사람도 느끼는 진정한 제주스러움" 제주도 특유의 음식 중에 하나가 꿩메밀칼국수다. 본인도 어려서부터 먹던 음식이라 유별난 음식이 아니였는데, 막상 제주 토속음식 목록에는 그 이름이 없는 것을 보면 아직도 대중에게는 생소한 음식인 것 같다. 현재 제주시에서 진정한 제주 음식인 #꿩메밀칼국수 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본인이 알기로는 두 곳이다. 이미 두 곳 다 리뷰를 했는데, 첫 번째가 돈물국... 더보기
골목식당
제주 제주시 중앙로 63-9
#강원도 #횡성군 #광암막국수 "환상적인 메밀 세면 막국수" 새말에 유명한 막국수집이 두 곳이 있다. #용둔막국수 와 #광암막국수 형제 처럼 나란히 위치한 두 곳은 경쟁하듯 모두 유명해서 각자의 전용 주차장까지 구비하고 있을 정도다. 그 중 광암막국수는 생활의달인에 출연하셨고 100% 메밀 순면으로 유명하다.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 이 맛을 놓칠 리가 없다. 착석하자 마자 내어주시는 육수는 시원한 감칠맛이 좋다. 황태육수 ... 더보기
광암막국수
강원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2885
#경기도 #용인 #천서리막국수 "수육도 맛있고 막국수도 독특한 유명 프렌차이즈 막국수" 1. 용인지역은 예전 부터 수도권 골프장으로는 최고의 입지였고 그로인해 좋은 전통있는 좋은 골프장들이 많다. 레이크사이드CC가 있는 지역은 다른 골프장 밀집 지역과는 또 차별적으로 유원지 같이 맛집 골목이 길게 늘어서 있다. 모두 가든형으로 큰 음식점들이고 점심 저녁에는 모든 식당들에 손님이 꽉꽉 찰 정도로 모두 훌륭한 식사 장소다. 2... 더보기
천서리 막국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 82
#경기도 #여주 #봉평메밀촌 "여주에서 느끼는 봉평의 메밀향" 1. 1999년 개점해서 현재 25년째 운영을 하고있는 여주 지역에서는 이름난 막국수집이다. 근처에 페럼클럽과 소피아그린CC가 있어서 골퍼 손님들도 많고 여주 아웃렛 손님들도 꽤 계신 듯 하다. 2. 이집의 특징은 너무 달지 않고 비자극적인 동치미다. 비빔과 물막국수 모두 동치미를 넣고 먹는다. 먹는법에도 비막은 동치미국물 한 국자, 물막은 동치미국물 두 국자 ... 더보기
봉평메밀촌
경기 여주시 점곡길 10-18
#삼성동 #광평 "광평에서 돼지갈비 먹는법" "광평의 저세상 서비스" 광평에서 유명한 음식은 난축맛돈 양념돼지갈비 평양냉면 골동면 등이다. 그래서 보통 광평에 가면 난축맛돈을 먹고, 냉면, 솥밥 등으로 마무리를 한다. 고기가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돼지갈비를 먹는데 맛돈의 고소함과 육향이 워낙 탁월해서 연한 돼지갈비의 맛이 마스킹 되는 놀라운 현상이 발생한다. 보통은 양념고기가 생고기의 맛을 가리는데, 광평에서는 생고기가 양... 더보기
광평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106길 45
#여의도 #메밀단편 "아주 잘 만든 메밀음식들" 1. 여의도에 평양냉면하면 정인면옥을 떠올리는데, 최근에 몇 곳 새로 생겼다. 그 중에 메밀단편은 꽤나 마케팅을 잘해서 100% 메밀순면, 들기름 장인의 들기름, 유기 장인의 유기 등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 진정성을 터치하는 감성적인 부분이 돋보이는 곳이다. 그러니 본인도 한 번 가고싶을 수 밖에. 2. 이집을 가고싶었던 이유는 점심에 20인분 한정인 #메밀반상 때문인데, 1... 더보기
메밀단편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강원도 #홍천 #금수강산 "시원함이 주무기인 소노펠리체 최고의 막국수" 소모펠리체를 자주 가다보니 그 근처 유명한 집들은 꽤나 섭렵했는데, 여전히 최고의 인기집은 여기 금수강산이다. 언제나 식사시간 근처에는 웨이팅이 있고 북적북적한다. 발전된 키오스크 시스템을 이용해 테이블에서 주문과 선계산까지 끝내야 주문이 완료되고 식사가 끝나면 자리를 뜨면 된다. 뭔가 정없는 느낌이지만 나가는 길에 무료 커피자판기가 달달함으로 환송을... 더보기
금수강산 막국수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785
#경기도 #용인 #하루 #2500리뷰 "하루에서 하루만 살아도 좋겠다" "드디어 방문한 하루의 맛있음" "이런 일식집이 정상적인 일식집 아닌가?" 직접 맷돌로 갈아내는 햇메밀가루. 제대로 소바 만드는 식당에 꼭 있는 소바제면실과 소바키리 칼. 다찌 넘어 보이는 대형 튀김냄비. 코스 뿐만 아니라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는 편안함. 쉐프와 편안하게 음식이야기를 할 수 있는 다찌.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니혼슈들. 나는 이런 식당... 더보기
하루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