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흐름 속에서“ 먹을텐데에 나온 시미베에 갔습니다 원래 미디어에 나온 집들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요 😅 성시경 님이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고 무조건 가야겠다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동네 이자카야에서 먹었던 사시미와는 달랐던 사시미케이크 달짝지근한 소스와 퓌레의 조화가 좋았던 갈비살 조림 등심 퀄리티가 좋아서 놀랐던 카츠산도도 좋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당근 퓌레와 같이 나온 항정살 구이였습니다 ... 더보기
시미베
서울 중구 퇴계로 386-1
“천연 숙취유발제” 다음날 숙취로 두 동강이 난다는 동강나루터에 갔습니다. 메기와 참게에서 우러나오는 매운탕은 끓일수록 감칠맛이 더 깊어져 정신을 차려보면 술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특히 덜 익었을 때, 살짝 단단한 수제비 사리와 고단백의 메기가 기가 막히더군요 😵 함께 나오는 김치 역시 적당한 산미로 국물에 좋은 곁들임이 되어주고 무한으로 리필되는 육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더보기
동강나루터
서울 중구 을지로 99
“아쉬운 서비스 아쉬운 맛” 영등포에 간 김에 2차로 부일숯불갈비를 갔습니다 🐖 제가 자주 보는 맛집 유튜버분들이 한 번씩은 가는 곳인데요 마감 2시간 전에 등록했는데도 앞에 12팀이 있더라고요? 캐러멜라이징을 한 듯 달콤하지만 간이 세지 않은 양념 갈비와 서비스로 나오는 칼칼한 차돌된장뚝배기까지 인당 19,000원에 배 터지도록 먹다가 나왔습니다 😮💨 단지, 아쉬운 건 대기시간이랑 서비스 시간 없다고 퉁명스럽게 말하시던... 더보기
부일갈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6길 23-8
“다음에는 감자탕으로” 수원으로 내려가기 전 주은감자탕에 갔습니다. 평일 점심에만 해장국이 가능한 곳이라 학기 중에는 가기 곤란한 곳이에요 뼈 위에 폭력적인 비주얼의 해장국 🐷 담백하면서도 특유의 매콤한 국물은 늘 소주가 생각나는 곳입니다 후기랑 다르게 퍽퍽한 살이 있는 건 조금 아쉽네요 😕 그래도 위치가 좋아서 가끔 갈 것 같아요 해장국 🍚 (10,000원) 맛 😋 4/6 가성비 💰 1.3/2 서비스 🍽 1.5/2 ... 더보기
주은 감자탕
서울 송파구 삼학사로 71
금돼지식당으로만 기억되는 약수역에 ‘양대 산맥’이라고 불리는 순댓국집이 있어서 찾아갔다. 캐치테이블이 없는 듯 예전 방식대로 줄을 서면서 기다렸다. 주말 피크타임에 40분 정도의 기다림 끝에 입장할 수 있었다. 특순대국이 양이 많다는 리뷰를 참고하여, 가볍게 순댓국에 장수막걸리를 주문하였다. 간(서비스)- 떡볶이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과 같은 음식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촉촉하고 질기지도 않았다. 부스러지기 쉬운 간에... 더보기
해남순대국
서울 중구 다산로8길 8
“2시간을 기다릴 정도는 아닌 타코집” ‘먹을텐데’를 촬영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기로 한 ‘크리스피포크타운‘.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를 알고는 있었지만, 가지 않았던 과거를 교훈으로 삼아 여유 시간 중 가장 빠른 토요일에 지인과 약속을 잡았다. 아쉽게도 약속 전날, 본가 가는 길에 ’먹을텐데‘에 영상이 나왔다. 욕이 목 끝까지 나왔지만, 남자 셋이서 약속 장소를 바꾸는 만큼 귀찮은 일이 없어, 홍대로 놀러 가는 길에 방... 더보기
크리스피 포크 타운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7
“페어링하기 좋은 철가방 요리” 동아리 모임으로 도량에서 벙을 열어봤습니다 🍷 홍탕과 황탕 모두 조미료 없이 깔끔했고 한우 차돌도 적당히 기름져 같이 먹기에 좋았어요 동파육은 부드럽게 결대로 찢어지니 안성재 셰프님이 감탄할만 하네요 🫢 어향가지 튀김도 새우가 실하게 들어가 있어 가지를 싫어하는 분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짭짤하니 안주로 먹기 좋았던 양고기 튀김까지 예약만 잡을 수 있으면 다시 가고 ... 더보기
도량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6
“다음엔 도가니 수육으로” 독립문역에 있는 대성집에 갔습니다. 성시경님이 ‘먹을텐데‘ 첫 촬영을 한 곳이기도 한데요. 작년에 ’먹을텐데‘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성시경님 따라 혼술을 했던 만큼 저에게도 의미가 있는 식당입니다. 이날은 혼밥이라 도가니탕을 주문했는데요. 쫀득쫀득하고 기름진 스지와 도가니는 씹을수록 질기지 않을 정도의 감칠맛이 올라오니 성시경님이 홀린 듯이 먹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심심할 수 있는 고기에 약간의 ... 더보기
대성집
서울 종로구 사직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