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 서자마자 빵의 비주얼에 압도된다. 치즈 타르트와 👀눈깔빵은 맛있게 먹었으나 티라미수와 뺑오쇼콜라 위에 덮인 카카오 가루가 굉장히 센 편이었다. 굳이 먹는다면 초코류는 하나만 시키는걸 추천한다.🍫 ☕️커피는 흑임자 라떼를 먹었지만 강릉 툇마루에서 먹었던 그 맛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심하게 말하면 편의점에 있는 검은콩 우유에 흑임자 가루를 넣은 콩국물 스타일의 라떼였다. 디저트보단 브런치를 먹기에 적합한 곳... 더보기
라라 브레드
서울 송파구 오금로16길 4
(계속) 집에 와서 버터 프레첼과 오렌지 크롸상을 마저 먹었다. 뭔가 다른 프렛첼보다 빵이 더 몰랑몰랑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과하지 않은 순한 버터랑 심심한듯 적당한 소금맛. 크로와상은 배부를때 먹어서 그런지 와우는 아니고 괜찮네 였다. 아니, 아무튼 맛있다. 페스츄리 결이 좀 특이했는데 일단 찐덕찐덕하고 눅눅하지 않고 입천장이 살짝 아플정도로 바삭해서 합격. 오렌지 필링을 좀만 더 넣어주면 좋겠는 바람이다. #평촌 #평... 더보기
라 데탕트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