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머리국밥

#소머리국밥 #갈비탕 #육개장 여기는 솥밥으로 주는 국밥집입니다 입가심으로 누룽지를 먹을 수 있죠 국밥에 누룽지까지는 또 과하다 싶으면서도 신선하긴 했어요. 처음보았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겉저리 김치가 맛있어요

명진 한우 소머리국밥

충남 아산시 배미로 7-2

Tabe_chosun

추천해요

8개월

맛은 기본, 기억은 덤입니다. 유년기에 처음 강동구로 넘어왔을때 살던 고덕동. 그 당시 강동구는 성장을 시작하던 베드타운이었기에 주변 친구들도 대부분 이곳 주공아파트로부터 강동러의 삶을 시작한 것으로 안다. 어렸을 때 "소머리"라는 이름에 끌려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 곳인데, 고맙게도 근 20년의 세월을 지나 아직도 성업중인 곳이었다. 옛날엔 좌식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깔끔한 입식 좌석으로 바뀌었다. 메뉴는 소머리국밥들과 특이... 더보기

옛날 소머리 국밥집

서울 강동구 동남로82길 69

#소머리국밥 #뼈다귀해장국 처음 숭늉을 주는 바람에 헛된 기대를 품어. 저는 메뉴선정을 잘못하였습니다. 여기가 오래된 소머리국밥집이라 오가는 길목에 와봤습니다만, 모두 소머리국밥을 먹는다는 것을,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모든 메뉴가 평균은 할거야, 라는 제 생각에 뒤통수를 맞았지 뭐예요. 처음 먹어본 무청시레기 들어간 뼈해장국 추어탕인가 하는 비쥬얼의 맛도 엇비슷한 고기국물을 상상해 보시고.. 소머리국밥은 잡내가 없으니 ... 더보기

진우 소머리국밥

경남 사천시 용현면 사천대로 951

권오찬

추천해요

1년

#경북포항 #장기식당 #소머리국밥 * 한줄평 : Since 1952, 포항 죽도시장의 소머리곰탕 • 포항 10미, 소머리곰탕 • 삼대천왕(평남식당) vs 수요미식회(장기식당) • 특으로 주문해야 모든 부위를 먹을 수 있는 건 국밥 상식 1. 경상북도 포항이라는 도시명 다음 떠오르는 단어 중 제일은 포항제철(POSCO)이고, 그 범위를 음식으로 한정하자면 물회와 과메기, 고래고기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포항 죽도시장의 ... 더보기

장기식당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3길 9-10

프로출장러

추천해요

1년

개신동해장국/개신동 항상 지나가면서 왜그렇게 차가 많을까 했는데, 먹어보니 이유를 알겠는 해장국 맛집. 국물이 정말 녹진하고, 소머리가 매우 쫀득쫀득하고, 넉넉하게 들어있다. 가격값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국물한 술 뜨는순간 바로 해장되는 맛!! 청주인들한테 들었떠니 식초고추다대기가 청주 특산물이라는데, 고추다대기를 나중에 넣어먹으니 그것 또한 별미. 깨끗한 국물에 먹고, 고추다대기넣고 먹으면 어른이 된 듯한 기분이다. ... 더보기

개신동해장국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로 16

김센티

추천해요

4년

맛 4 / 5 분위기 3 / 5 한줄평 ) 옛날의 곤지암 소머리 국밥 만큼 맛있는 곳 요즘엔 소머리국밥을 찾기가 쉽지 않다 설렁탕, 순대국, 돼지국밥 등등이 차지하고 있으니까 이런 사골류 국밥 중 소머리국밥을 제법 선호하는 편인데 곤지암에 가지 않는 이상 제대로 먹기 어렵다 그나마도 지금은 맛있는 집이 별로 없다 그런데 이걸 삼척, 바다 동네에서 먹게 될 줄은 몰랐다 우선 국밥집에 기본찬이 8개나 된다 하나하나 때깔이... 더보기

횡성한우 소머리집

강원 삼척시 근덕면 덕산1길 69

ɴᴏᴏʜɪᴢ

추천해요

6년

곤지암에 있는 누군가의 별장에 놀러 가서 사람들하고 밤새 술을 마시고(정확하게는 4시반쯤 기절😇) 서울 돌아오는 길에 해장하러 들렀지요ㅋ 다른 포스팅에도 적혀 있다시피 무척 뜬금없는 위치에 무척 뜬금없이 식당이 앉아 있는데, 토요일 아침 10시쯤이었음에도 거의 만석인 상태에서 손님이 계속 들어오고 또 계속 나가고 있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 비중이 높은 게 인상적이었네요. 바로 옆에 유명 방송인 얼굴 사진... 더보기

원조 최미자 소머리국밥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도척로 58

드람뷔

추천해요

6년

십몇 년 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방문. 30년 전 곤지암에 있는 여러 유명 소머리국밥집 중 한 곳에서 비법을 전수 받아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고 알고 있다. 특 따로국밥 주문. 사골이 들어간다는데 생각보다 국물이 탁하거나 진하지 않고 맑은 국물에 좀 더 가까운거 같다. 잘 숙성된 깍뚜기는 맛이 상당히 괜찮았다. 배추김치 보다 3배 이상 손이 갔다. 머릿고기들도 냄새 안나고 색깔도 좋고 여러가지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더보기

곤지암소머리국밥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