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노바다야끼 도리방

3.5
추천 6 좋음 8 보통 0 별로 1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술집
이자카야
꼬치구이
참새구이
키조개구이
메뉴

리뷰 9개

maeju
4.5
2개월

무교동 노포중에 노포 <도리방>을 소개합니다. 무교동 한국관광공사 바로 뒷골목 모퉁이에 있는 2층 노포예요. 저는 여길 지나면 옛날 실내포차,실비집 이런게 생각나서 재밌더라구요. 일반적인 메뉴보다는 참새구이 복어지느러미 사케 이런게 궁금해서 갔어요. 이날은 마지막 마무리로 방문했는데 드디어 참새구이를 맛볼 수 있었어요. 이게 늘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징그러워징그러워 하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ㅡㅡ. 계란말이랑 골뱅이 무침도 아주... 더보기

노바다야끼 도리방

서울 중구 다동길 36

우이리
추천해요
1년

이제는 참새는 판매 안힌시는거 같아요. 생율이 토종밤인지 알이 자잘한데 씹을수로 고소한 단맛이 나요. 꿀이 필요없네요. 메추리는 담백하네요. 뼈가 바삭 고소합니다.

노바다야끼 도리방

서울 중구 다동길 36

야우리
추천해요
2년

서울시내에 참새 파는 집이 또 있었다. 히레사케와 참새꼬치(2만원) 맛도 메뉴구성도 신라스테이 맞은편 참새집과 거의 같다. 더 가게가 좁고 북적대긴 한다. 따뜻할 때는 밖에서도 먹을 수 있다고.

노바다야끼 도리방

서울 중구 다동길 36

참새 맛도 모르면서 간판보고 갔던 기억. 아재들이랑 섞여서 흥겹게 먹는 분위기가 좋았고 선선한 날씨에 야외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참새 맛은 처음 먹어본거라 맛있는 건지 아닌지는 판단 불가. 하지만 소주 안주로 나쁘지 않았다. 근데 음식 사진은 없고 술김에 색깔이 이뻐 찍은 라이터 사진은 있다.

노바다야끼 도리방

서울 중구 다동길 36

최은창
추천해요
3년

다동의 2차, 메추리구이. 무교동, 시청앞, 다동, 을지로입구 시내 중심가. 이 가운데 꾼들이 잘 가는 오래 된 2차 장소가 있다. 식당은 좁지만 업력은 꽤 오래 되고, 목이 좋아 모르는 사람이 없다. 희안하게 식당이름은 다 잘 모른다. 그냥 참새구이집으로 통한다. 이름이 재미있다. 도리는 일어로 새. 거기에 노래방, 피씨방처럼 방을 붙였다. 도리방. 겨울엔 참새구이, 여름엔 메추리구이, 닭고기 구이는 사시사철. 메추리구이는 살... 더보기

노바다야끼 도리방

서울 중구 다동길 36

따뜻해
좋아요
3년

술 들어가는 분위기에 취해 한 병, 잘 구워진 꼬치가 맛있어서 또 한 병, 이제 통금 걸릴 시간 걱정 안해도 되니 또 한 병😋

노바다야끼 도리방

서울 중구 다동길 36

냠냠보살
좋아요
5년

참새랑 메추리만으로도 행복 2마리 1꼬치짜리는 8처원이에오

노바다야끼 도리방

서울 중구 다동길 36

엥겔
추천해요
6년

참새구이 결이 살아있어서 식감이 신기했다. 살은 쫀득쫀득하고 뼈가 부셔지는 식감이 묘했다. 양념이 짭짤하고 고소하니 맛있었는데 같이 시킨 염통/모래집이 더 맛있었음.. 군참새 대가리가 달려있는 것이 너무 조류스러워서 떼고 먹었으나 쏙 빠지지 않고 목뼈를 쇠젓가락으로 잘근잘근 부셔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크기도 쪼끄맣고 특이할만한 맛은 아니었어서 다시 시키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도리방은 다시 올 것 같다. 히레사케도 마음에 들었... 더보기

노바다야끼 도리방

서울 중구 다동길 36

파랑곰
좋아요
7년

동료들이랑 꼬치에 소주 한 병씩 비우고 손 흔들며 가는 곳. 낡은 가게와 참새구이, 히레사케가 뒤섞인 곳. 맛보단 분위기에 취하는 곳.

노바다야끼 도리방

서울 중구 다동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