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타이거
Boxing Tiger
Boxing Tiger
오픈때부터 자주 다니는 스픽이지 바! 시그니처는 전통주 베이스가 많으나 매장 가면 사실 와인부터 위스키 종류 엄청 다양해요. 피치 젤로가 얹어진 시그니처 칵테일이 독특했어요. 가격은 커버차지 1만원+웬만한 칵테일은 다 2.3만원 서비스가 좋아요. 아 그리고 일요일도 오픈하는데 등록 정보가 잘못된듯.. 전통주 메뉴를 점점 늘려가시더니 올해 10월에는 아예 전통주 칵테일바를 인근에 오픈하신다고 하네요. 새로운 매장이름은 ... 더보기
가로수길의 스피크이지바. 빨간 조명이 드리우고 샌드백이 걸려있는 지하를 지나서 벨을 누르면 문을 열어준다. 8-9명 정도 수용가능한 바 자리와 단체를 위한 테이블이 서너개 있고, 어두컴컴한 실내에 고전영화가 흐른다. 앉으면 물수건과 함께 웰컴 드링크와 작은 과자들을 내어준다. 커버차지는 1만원 오랜기간에 걸쳐 꽤 여러번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메뉴판 컨셉이 바뀌었다. 가장 최근에 갔을 때는 전통주 칵테일이 있었다. 지금은 또 어떨... 더보기
언젠가 복싱 타이거 모던오뎅에서 1차하고 칵테일 마시러 온 복싱 타이거 여긴 친구의 단골가게였는데 하필이면 올해 제일 더운날에 에어컨이 망가져서 .. ^.ㅜ 한 잔씩만 후딱 마시고 가려고 했는데 바텐더분이 서비스로 뭘 만들어 주셔서 여기가 방콕이다 생각하고 몇 잔 더 마셨음 나는 러스티네일과 모스코뮬 그리고 시그니쳐 칵테일을 마셨는데 모스코뮬은 저 사진의 불쑈 한다고 시나몬파우더를 너무 많이 뿌려서 그냥 그랬다 나머지는 맛있었음... 더보기
가로수길에 있는 스피크이지바. 입구에서 벨을 누르면 직원분이 창문으로 빼꼼하고 나타나 얼굴을 확인한 다음에 문을 열어주신다. 이런 재밌는 과정을 거쳐 들어가는데 왠지 "지독한 컨셉충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났다ㅋㅋ 분위기는 아기자기 재미있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했다. 앉으면 웰컴드링크와 간단한 안주가 제공된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시그니처 칵테일 메뉴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조합들이 많아 기대가 많이 됐다. 그런데 제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