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東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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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제
노키즈존
콜키지유료
방이동 동양 - 어묵을 주력으로 하는데 다른 메뉴도 무척 맛있습니다🤪 역에서 멀진 않지만 동네에 있어서 그런지 단골분들이 많고 우리집 근처에도 이런 아지트 같은 곳 있으면 좋겠다 하고...크크 단골들 사이에서 처음 방문한 저희에게도 친근하게 신경써주시며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시오 야끼소바 독특해서 주문했는데 은근 양많고 아주 얇게 채쳐진 가쓰오부시가 멋졌습니다. 감자사라다는 같이 나오는 종이어묵튀김과 아주 잘 어울려요. ... 더보기
8월, 오마카세 방식으로 바뀌기 전에 방문하는 동양. 7월에는 몇 번 더 방문하지 싶다. 오마카세 보다는 자유로이 먹는 스타일을 좋아하니까. ■북해도식 명란 감자 사라다 감자와 섞인 명란을 듬뿍 넣어 색부터가 핑크색. 명란의 맛이 진하고 톡 터지는 식감. 그리고 섞인 오이의 짭조름한 아삭함. 구워진 베이컨의 쫄깃함과 훈연된 향이 주는 맛. 매요네즈를 섞은 소스에서는 새콤한 맛이 온다. ■표고버섯 오뎅국물을 3-4번 입혀 가...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얇은 어묵 0.03mm 종잇장처럼 얇아 이름하여 종이 어묵. 얼핏 보기에 라자냐 파스타처럼 생겼다. 군산 동양어묵에서 만든 독특한 어묵. 입속에 넣으면 파스타처럼 감긴다. 얇기 때문에 부드럽기도 하지만 또 단단한 부분도 있다. 어묵의 가장자리. 마르기 전에 국물에 적셔 촉촉하게 먹어야 하는게 요령. 공기와 접촉면이 넓은 편편한 접시에 내므로 금방 식는게 단점이다. 더울때 얼른 맛 보는게 좋다. 추천 어묵은 무... 더보기
같은가게 기록을 자주하지 않아서 조금 텀있게 업로드하는 동양. 한 달 혹은 분기별로 달라지는 메뉴가 있기에 가끔씩은 새 리뷰를 올리게 되는 이유가 있다. ■3종 사시미 오늘의 3종 사시미는 문어, 방어, 참치로 구성된다. 매일 바뀌는 오늘의 입 맛 기준으로 문어는 간장만 찍어도 충분한 맛. 담백하고도 깔끔한 맛은 와사비가 매워진다. 방어와 참치는 소금을 뿌려나온다. 그러다보니 간장이 없어도 충분한데 가끔 숙성 사시미에 감칠 ... 더보기
동양_오뎅바부문 맛집(3) 최초방문_’24년 4월 최근방문_’24년 5월 1. 어린시절 경남에서 보낸 덕분에 “어묵=부산”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지금도 크게 변함은 없는데, 어릴적 가족따라 부산을 가면 먹던 시장의 갓 튀긴 어묵꼬치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하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다. 2. 포장되어 판매되는 어묵은 다 같은 어묵인줄 알았지만, 이상하리만치 서울로 올라오고서 먹은 어묵은 묘하게 생선 맛이 약했고,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