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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감자 옹심이

4.4
추천 9 좋음 4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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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옹심이
칼국수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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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개

Luscious.K
5.0
6개월

#강원도 #평창 #대관령감자옹심이 "완전 토속 감자전분 옹심이 경험" 1. 곡물가루를 반죽해 동그랗게 뭉쳐낸 먹거리 = #새알. 새알의 강원도 사투리가 #옹심이 다. 서울의 새알은 주로 쌀가루를 이용해 만든 반면 강원도의 옹심이는 감자전분을 이용해서 새알과는 꽤나 차이가 나는 식감이다. 2. 본인도 워낙 옹심이를 좋아하지만 옹심이 제대로 하는 식당을 서울에서는 찾기가 힘든 노동집약적인 음식이라 옹심이에 대한 동경은 뇨끼와는... 더보기

대관령 감자 옹심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3

MONA
좋아요
1년

삼양목장 근처 옹심이집 면은 그럭저럭, 국물이 진하고 맛있는데 짜다 국물이 무지막지하게 많다. 깨가 가득 뿌려져 있어서 고소한 냄새가 입맛을 자극한다 무생채도 맛있다! 그런데 직원이 총 셋밖에 없어서 대기시간이 오래 걸린다 대기할때도 안내가 좀 미흡함... 문 밖 종이 한장에 써져있긴 한데 좁고 어수선하다

대관령 감자 옹심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3

권오찬
추천해요
1년

#대관령 #대관령감자옹심이 #옹칼만 * 한줄평 : 강원도 향토음식, 감자 옹심이 1. 산간지역이라 농사가 용이하지 않은 강원도의 대표 구황작물은 <감자>이다. 감자는 생육기간이 두달 반 정도로 짧은데다 평당 생산량도 10kg 안팎으로 쌀의 8배 이상 생산성이 좋으며 가뭄과 장마에도 강한 작물이다. 2. 심지어 밀과 대비하여 대접받지 못 했던 유럽 지역과는 달리 조선에서는 오랫동안 마와 토란 등 뿌리 작물을 즐겨 먹었기 때문... 더보기

대관령 감자 옹심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3

하동하동
추천해요
1년

쫜득쫜득, 이 맛에 옹심이를 먹는구나. 감자옹심이, 많이 들어봤지만 생소한 음식이다. 막연하게 강원도의 수제비라는 생각뿐이었다. 그 막연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될 수 있었다. 주유소에 바로 붙어있는 곳이다. 주차장도 넓고 대관령IC와도 가까워서 접근성은 좋았다. 11시 쯤에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순옹심이, 옹칼만, 감자전을 주문했다. 옹칼만은 옹심이+칼국수+만두다. 옹심이는 오 쫄깃 쫀득을 넘어 쫜득쫜득했다. 그렇... 더보기

대관령 감자 옹심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3

냠냠보살
추천해요
3년

따뜻하고 맛있어요 ㅠㅠ 아고 배불러 주말엔 손님이 엄청 많아요

대관령 감자 옹심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3

감자전 최고!!! 바삭한데 감자 쫀쫀한 맛까지 제대로입니다 추천인데 솔직히 위생은 좀 어설픕니다 감안하셔야 하고 가성비 짱입니다 대보손칼국수 느낌인데 메밀칼국수가 쫄깃함은 부족해도 담백하니 슴슴한 맛이 좋고 혀끝에 메밀향도 은은하게 좋습니다 반찬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데 무생채가 아주 굿입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으론 나무랄 데 없었습니다

대관령 감자 옹심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3

솔직하게 써보지
추천해요
3년

다녀오신 분들이 하나같이 맛있다고 강추하셔서 가보았습니다. 19:40 에 문을 닫고 브레이크 타임도 있어서 진짜 출발하기 직전에 겨우 홀로 갔어요. (버스터미널 바로 맞은편) 들어가기 전에 강추한 지인에게 딱 하나 시키면 뭐 시킬 거냐고 하니까 순옹심이 시키면 메밀칼국수 서비스로 조금 준다고해서 순옹심이 하나 시켰습니다. 감자전이랑 찰수수부꾸미 고민하다 식사량이 많은 편이 아니라 안 시켰는데 제 옆 테이블 계속 드시면서 추가 주... 더보기

대관령 감자 옹심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3

츄륩쯉쨥
추천해요
4년

강원도는 감자입니다. 감자는 감자전과 옹심이에요. 이 집은 특이하게도 옹심이 Only ‘순옹심이’가 옹심이+만두+메밀칼국수 ‘옹.칼.만’ 보다 1,000원 더 비싼데, 주문할 땐 의아하다가도 먹고 나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순옹심이만 드셔도 된다는 말) 이 집에 오시는 모든 분이 감자전은 꼭 드셨으면 한다. 그리구 이 집의 매력 포인트는 반찬에도 있다. 정사각 찬기에 담겨 나란히 놓여진 무생채, 무간장장아찌, 배추김치,... 더보기

대관령 감자 옹심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3

미오
추천해요
7년

이 집 맛있네요 😋 횡계 터미널에서 목장 들어가기 전 시간이 빠듯해 바로 먹을 수 있는 근처 식당을 검색해보니, 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 이 집 음식이 괜찮다는 무난한 블로그 글이 있어 방문! 예전에 강원도에서 옹심이 먹고 무슨 맛인가 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 이 맛에 먹는구나! 하얗고 투명하고 쫄깃하고, 이 집 메밀 칼국수 면도 그렇고 신선해요. 옹심이 처음 드신 엄마가 너무 눈 반짝거리며 좋아하셨는데요, 칼국수 면을 맛뵈기... 더보기

대관령 감자 옹심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