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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교육 듣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들른 호떡집 11시부터 8시까지 오픈이라는데 4시40분쯤 갔는데 반죽이 딱 3개분 남아있어서 운좋게 구입 (사진 중 3개는 내 앞에 온 손님꺼) 기름없이 구워주는 호떡으로 겉은 담백한데 안에는 달콤한 소스가 듬뿍 들어있다. 갓 구운 호떡을 종이에 개별포장해주셨는데 사무실 돌아와서 열어보니 열기에 물기가 흥건 ㅠ ㅠ 그래도 잘 먹었음.. 담엔 아이스 호떡으로 사와서 한개씩 빼먹... 더보기
미아리 호떡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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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5.0 버블 호떡을 좋아한다 버블 호떡을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어서 슬펐다 버블 호떡처럼 보여서 방문했다 버블 호떡이 아니었다 버블 호떡보다 피가 두껍지만 밀가루 향은 좋다 버블 호떡보다 꿀?이 많이 들어있다 버블 호떡을 기대하고 방문한다면 실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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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즈히동네에 아이스호떡이라는 신문물이 들어왓을때 엄청 가서 아이스호떡을 조져서 그 본점이 여기라는 소문을 듣고 갓다옴.... 음 근데 예전만큼 아이스호떡이 쫄깃하지가 안ㄹ앗음 ㅜ 구래서 좀 슬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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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인근에 있는 미아리호떡, 티비에서 보고 특이하길래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진짜 기름진 스타일이 아니라 구워주시는 담백하고 달달한 호떡인데 맛있네요, 아이스 호떡은 아이스크림 넣어주는게 아니라 그냥 냉동실에 얼린 호떡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나름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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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 호떡! 생김새는 중국호떡스러운데 조금은 다른 듯하다. 피가 얇아서 바삭함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쫀득함도 느껴지는?! 맛있는 식감이었다. 호떡을 뜯어보면 안에 설탕이 굳어서 코팅되어 있다기보다는 액체처럼 찰랑찰랑 담겨있다. 원래는 먹는 방법으로 뚜껑 부분을 뜯어서 그 안에 담겨 있는 설탕 시럽 찍어 먹으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지금은 코로나라서 가게 안에서는 못 먹게 하시고 컵에 담아주셔서 그냥 한입씩 야금야금 베어먹었다. 용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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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선가 보고 망플에서도 찾아보니 여기 미아리호떡은 등록도 안 되어 있길래 등록하고 합정에 가는 길에 들러 봄. 가게는 대로변에 있었는데 골목에 잠시 주차를 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아마도 여러개를 포장주문한 것 같은 손님 한명만 있었음. 유튜브에선가 볼때 미리 예약을 해야 구매가 가능하단 얘기도 본 지라 미리 전활해 보니 지금은 바쁘지 않아 괜찮다고 하셨었음. 햇빛이 사방에서 쏟아져 들어와 밝은 아담한 가게엔 사장님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