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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네이

カフェ寧

3.7
추천 4 좋음 3 보통 2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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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개

카페네이 오랜만에 재방문 1년은 안되긴했지만 최소 반년은 넘게 안 가다가 오게된 것 같다. 분위기가 살짝 바뀌었다. 일단 카페 한켠에 로스팅머신이 있었다. 원래 직접 로스팅은 안 하셨는데 바뀌었나보다. 지금은 직접 로스팅도 하고 계신다. 나는 솔직히 뭘 마셔도 핸드드립만큼의 만족도를 찾기가 어려워서 이번에도 사이폰커피를 골랐다. 직접로스팅이라서 그런지 왠지 원두 종류가 줄어든 것 같기도? 잘 모르겠다. 원두는 3종류? 이번... 더보기

카페 네이

서울 마포구 망원로 69

데굴이
4.0
6개월

지나가다가 발견한 예쁜 카페 ❤️‍🔥 보니까 사장님이 로스팅에 진심이신듯.. 일본 느낌 카페였는지, 디저트들이 다 일본풍이더라구요! 특히 푸딩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음료만 먹고 갑니다 🥹

카페 네이

서울 마포구 망원로 69

석슐랭
4.5
7개월

매력적인 사이폰커피와 노르딕로스팅. 사장님의 커피에 대한 진심이 남다른 곳. 사이폰커피 ㅡ 르완다 Sovu 주문. 그간 르완다는 취향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은은하게 퍼지는 섬세한 향이며, 잔향까지 여운을 남기더군요. 7월부터 로스터리카페로 거듭난다고 해요. 사장님께서 영혼까지 갈아 넣으실거라네요. 저 또한 응원합니다:) 서로 스타일은 조금 다르지만, 근처 코페아신드롬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두 곳 다 응원합니다:)

카페 네이

서울 마포구 망원로 69

Mexico COE#12 Finca La Lomita 원두 자체의 향은 좋은데 커피는 상당히 바디감이 없고, 향미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산미가 생각보다 덜 하고 심심한 맛. 컵노트에 푸룬, 벌꿀, 달콤한 뒷맛이라지만 잘 모르겠음. 아몬드아인슈페너: 생크림 올라간 비쥬얼보고 아망했다 싶었음. 아몬드브리즈와 생크림을 사용했다. 보통의 카페들과 달리 생크림은 설탕 안넣고 그냥 그대로 아주 조금 휩..거품을 냈고, 시럽... 더보기

카페 네이

서울 마포구 망원로 69

토요미식회장
추천해요
9개월

카페네이 아주 오랜만에 방문한 망원역 카페네이 카페네이하면 역시 사이폰커피다. 보는 재미도 있거니와 마일드한 커피 맛도 훌륭하다. 이번에는 원두들을 보면서 고민하다가 에티오피아 카요카미노 팜 허니프로세싱을 골랐다. 아주 과일 같은 산뜻함과 왠지 모를 단 맛이 나는 듯. 여러가지 맛이 밸런스 있고 풍부하게 느껴지는 아주 좋은 커피였다. 부드러운 질감이라 더 좋았다. 다른 분이 주문한 키리모치를 보고 주문하고 싶다고 생각했는... 더보기

카페 네이

서울 마포구 망원로 69

ㅎㄴ
좋아요
10개월

커피가 맛있고요. 카운터에서 원두향을 맡아보고 고를 수 있는 것도 좋았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셨어요.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단골분들이 많은지 한 분 한 분 살뜰하게 챙기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음. 다음엔 디저트를 먹으러 가기로!

카페 네이

서울 마포구 망원로 69

사이폰커피 전문카페 망원역 카페네이 세번째방문 벌써 3번째 방문한 망원역 카페네이. 예전 이 근처를 지나다가 우연히 첫방문을 했고 그 뒤에도 혼자 한번 더 방문해서 커피를 마셨다. 망원역 카페네이는 사이폰커피 전문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는데 예전 180커피로스터리 이전에는 몰랐던 커피내리는 방법인데 180에서 처음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했었다. 마일드한 커피인데 커피 원두 자체의 매력이 살짝 덜한 조금 연한 커피였어서 그냥 "원래... 더보기

카페 네이

서울 마포구 망원로 69

단율
추천해요
1년

네이커피_사이폰커피부문 맛집(5) (예전리뷰 주의) 최근방문_'23년 6월 1. 망원동 상권의 끝자락 일본 후쿠오카의 카페 "커피카운티"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바리스타분이 "사이폰(브루잉)" 전문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방문하게 됐다. * 토요미식회장님 감사합니다 ㅋㅋ 2. "카페네이"는 '편할 녕'을 카타카나로 음독하여 나오게 된 이름인데, 이름에서 보이는 사장님이 추구하는 카페 운영 방안인지,... 더보기

카페 네이

서울 마포구 망원로 69

타룬
추천해요
1년

여러 사람들의 칭찬을 보고 한달음에 달려간 카페네이. 한국에서 사이폰 커피를 마셔보기는 쉽지 않은 일이고, 거기에 두가지 그라인더로 즐겨볼 수도 있다니 흔치 않은 기회. 들어가서 바좌석에 앉아 말씀드리니 놀라워하시며 해주시겠다고. 원래는 사이폰으로 내리는 무산소는 어떨까 해서 주문해봤지만 원두가 좀 맛이 간 상태(…)라고 하시며 비슷한 다른 원두, 볼리비아 자바 내추럴을 추천해주셨다. 사이폰으로 커피를 내리면서도 이것저것 설명해... 더보기

카페 네이

서울 마포구 망원로 69

조용한 수다쟁이 커피선생님이 내려주는 부드러운 사이폰커피 달고나 2차로 갈만한 카페로 원래 커퍼시티를 계획하고 갔다. 하지만 커퍼시티는 마감시간을 살짝 지나고 있었다. 커퍼시티는 6시까지 운영한다. 그래서 퀜치를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가는 길이었다. 만약 이때 퀜치커피를 갔었다면 1일2퀜치였을 것이다. 퀜치커피를 가려던 길에 웬 카페 앞에 180에서나 보던 사이폰커피 사진이 보이길레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다. 퀜치까지는 거리가 상당... 더보기

카페 네이

서울 마포구 망원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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