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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제

oilje

3.8
추천 7 좋음 6 보통 2 별로 0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한식
미역국
가마솥밥
주차불가
예약가능
포장
영업정보
포장
예약가능
주차불가
메뉴

리뷰 11개

반주인
4.0
3개월

미역국이 메인인 줄 알았는데 밥이 메인이었다. 음악 없이 조용히 식사하는데 밖에선 새 소리 나고 좋았네…

오일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29

살랑
4.0
3개월

또간집:) 다른 음식 컨디션엔 다름이 전혀 없었지만 쌀맛이 어딘가 가볍게 느껴진 건 기분 탓일까 윤기가 차르르 도는 밥맛때문에 한그릇 더 하고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엔 그러지 않았던 것 같다. 다른 집보다야 정말 맛있지만 오일제에 기대하는 맛의 기준이 높기 때문이고 생일자 데리고 즐거운 식사를 했다.

오일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29

로보
4.5
3개월

맛있는 미역국. 미역국에 다른 군더기는 별로 없다. 미역국 푸짐하게 온전히 먹을 수 있는 곳. 가족, 친구 몸보신 시켜주러 갈만한 곳. 접근성이 낮은 게 마이너스.

오일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29

살랑
5.0
5개월

깊고 진한 사골 베이스 미역국 모든 음식이 각자의 가마솥에서 나오고 고슬고슬한 밥을 쌀알을 살리려 몇번에 나눠 정성을 다해 밥공기에 담아 내는게 인상적이었다. 일본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는 모양이고, 찬 하나 허투루 나오는 게 없다. 사장님의 섬세한 감각이 느껴지는 매장을 구경하다보면 어린 미역이 품은 깊은 맛을 보여주는 미역국 한상을 차려와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신다. 갓김치와 배추김치로 두가지가 제공되는 것도 좋았고, 낙지젓 위... 더보기

오일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29

zzzzzo!
4.0
11개월

용산에 유명한 맛집인 오일제. 메뉴는 들깨미역국 단일메뉴이고, 평일 점심에만 운영하셔서 예약은 필수예요. 가마솥에 지은 고시히카리쌀, 거금도산 어린미역을 쓴 미역국...이미 메뉴 하나하나에 스토리가 있어서 먹는 전부터 즐거웠어요. 좋은 재료를 써서 그런지 미역국부터 진한 사골배이스 국물에 부드러운 미역의 조화가 좋아요. 쌀도 윤기가 나고 쌀알이 탱글해서 완그릇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은 생일상 예약이 가능한데 티켓팅 실패하고있어요.... 더보기

오일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29

삼각지 오일제 삼각지에 새로 오픈한 미역국 전문점. 낮에는 들깨미역국 단일 메뉴를 팔고 디저트로 젤라또가 구비되어 있으며 저녁에는 예약제로 잡채, 갈비찜 등이 포함된 생일상 코스를 내주십니다. 점심 식사도 예약 필수. 거금도산 어린 미역을 사용해 끓인 미역국은 사골 베이스인데 국물이 정말 진하고 들깨가 텁텁하지 않고 딱 적절히 고소한 맛이 느껴질 정도만 들었으며 미역의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 입니다. 쌀은 당일 도정한 고시히카리를... 더보기

오일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29

쁜지
4.0
1년

미역국 딱 한가지 메뉴를 가진 식당. 사실 미역국의 맛이 와 첨 먹어본다 수준으로 특별히 맛있는 것은 아니다. 미역을 잘 다듬어서 걸리는 깃대 부분 없이 후르룩 넘어가는 미역만 쓰고 들깨향과 사골맛이 적정히 혼합된 국물이 분명히 한국 가정식 음식으로서는 많이 밍숭밍숭 하지만 계속 땡기는 매력이 있다. 이 집의 메인은 미역국 보다도 밥과 젓갈에 있다. 첫입에 막 나온 밥에 젓갈 한 입 올려 먹는 맛이 기가 막히다. 갓... 더보기

오일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29

우이리
추천해요
1년

무쇠솥 고시히카리의 식감이좋아요. 부드러운듯 약간의 씹힘, 고슬고슬 온기가 느꺼져요. 미역국도 사골이라 국물이 진하지만 느끼하지 않아요. 젓갈과 김치도 맛있었어요.

오일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29

단일메뉴 들깨미역국(한우사골베이스) 1.3 갓지은 솥밥 나옵니다.반찬은 젓갈과 김치 뿐 그런데 밥양에 비해 국의 양이 많고 (밥은 물론 리필되지만) 국은 맛있어요. 고소하고 진한 곰국 맛 그러나 위치랑 가격대가 아쉽습니다. 과연 오래 갈 수 있을지..

오일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29

dreamout
추천해요
2년

두근두근, 식사를 마치고 문을 나서는데 가슴이 두근거렸다. 기대는 했지만 이 정도로 이상적인 미역국을 맛보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보드럽고 가지런한 어린 미역이 주인공인 들깨미역국과 맑은 단맛의 쌀밥. 잔잔히 밀려오는 감각의 경련

오일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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