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비 @slyde

4.0

1년

간판부터 뭔가 마음에 드는 소나무집. 대전 출신인 회사동료의 추천으로 다녀왔습니다. 두부부침과 오징어찌개(?) 두가지 메뉴만 있어요. 오징어찌개는 매우면서도 맵지않은 무짠지와 오징어 조화가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밥까지 볶아먹는 완벽한 마무리였어요.

소나무집

대전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27

0

hometour @home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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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런게 충청의 맛?! 상상으론 더 쿰쿰 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마일드?!한 맛 ,, 맥주가 술술 넘어간다. 집에서 생각날땐 해물라면에 총각김치 저며 넣어먹음 비슷할듯!

소나무집

대전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3

0

당신의텍스트 @yourtext

4.0

3년

이렇게 시큼하고 쿰쿰하면서 강렬한 오징어 찌개는 여기밖에 없을 것…무짠지 투하 시 한 차원 더 깊은 맛이 나니 신비롭다… 사리도 밥도 모두 필수. 아니 이만치 맛있는 집이 있구먼은 매번 맛집 물어보면 그런 거 없으니 성심당이나 들렀다 가라로 일관하는 나의 대전토박이 츤그스끼 부들부들 *노포라서 위생은 감안 필요… 앞치마 기타 등등…

소나무집

대전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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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슨으 @AppleK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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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오징어 넣은 김칫국 맛. 근데 조미료 느낌도 안 강하고 시원하게 잘 먹을 수 있는 잘 안 질리는 맛이다. 받은 짠지를 받고 반 정도 넣고 국수를 넣어 먹은 다음 밥을 받아서 볶아먹으면 끝

소나무집

대전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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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bob_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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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군내 나도록 숙성시킨 총각무로 오징어찌개를 만들어 파는 곳이다. 허리가 굽은 할머니가 딸과 며느리와 운영하는데 몰려오는 손님을 받기에는 벅차 보인다. 오징어 찌개에 같이 나오는 총각무를 넣고 끓이면, 놀라운 맛이 난다. 신맛, 떫은맛, 군내가 섞인 묘한 맛인데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어 여기 국수까지 말아먹게 된다. 14회. 뚝심있는 맛, 대전밥상

소나무집

대전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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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 @kkukku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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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오징어찌개 맛집을 찾아서...🦑] 사딸라 아저씨가 먹는거 보고 찾아갔다🏃🏻 내가 아는 오징어국 같은 느낌이겠지? 했는데 와후😳 전날 먹은 와인이 해장되는 기분ㅎㅎㅎ 무김치를 넣어서 먹으니깐 너무 맛있다 면사리 대박 볶음밥은 진짜 배부른데 다 먹었다👏🏻👏🏻

소나무집

대전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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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반창고 @adk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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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대학교 신입생 때 처음먹어본 그 맛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먹어본 걸로 만족하고싶다. 추억이니까. [오징어칼국수] 다른 지역에서 찾기 어려운 메뉴라서 추측이지만 오징어칼국수 대전 음식으로 생각한다.(성심당만 있는게 아니다) 얼큰한 매운 맛은 추억과 동일하나 신맛은 추억과 다르다. 오래 끓이면 신맛이 좀 줄어들고 진한 맛이된다. 반찬으로 무절임이 그대로 들어간 느낌. 새콤한 맛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듯하다. 칼국수의 고장답게 면은 ... 더보기

소나무집

대전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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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ing with time @misty8628

추천해요

5년

뽈레의 추천으로 왔습니다. 뽈레인들의 추천대로 짠지를 찌게에 넣고 면을 짠지와 다 먹은 뒤 밥도 볶았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요리라고 생각해요. 꽤 맵고 짜요. 충청도 사람들은 역시 찌게를 쫄여먹는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소나무집

대전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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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릉이주인 @gani

추천해요

5년

뽈레글에서 칼국수에 짠지를 넣어 먹으라길래 좀 의아했다 그러나 그렇게 먹어보니 바로 납득이 갔다 살짝 느껴지는 새콤함 때문에 매우 땡기는 맛으로 변한다 한 달 전에 방문했는데 이 맛이 아직까지 생생하게 떠오른다 두부부침도 맛있었다 고소하고 담백해서 칼국수랑 잘 어울린다 둘이서 오징어, 사리, 밥 2개씩 / 두부부침 1개 시키니까 딱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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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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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So_adorable

추천해요

5년

직장후배추천으로 이거 먹으러 대전 방문.. 벌써 거창하네. 로컬맛집(?)인지 사람이 많았다. ㅡ 오징어찌개(1인 ₩5,000) 가격이 혜자인 대신 양이 적다. 넉넉히 드실분은 +1인분 하시길. 칼칼한 오징어..국물 맛...? 특이한 맛인데 말로 설명키 어렵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무김치를 넣어서 먹기도 한다고 한다. ㅡ 두부부침(한 접시 2천원) 정말 별다른 특별한 것 없는 두부부침인데 오징어찌개에 꽤 잘어울린다. 1인 1접시 하... 더보기

소나무집

대전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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