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만두 #만두전골 칼국수에 찐만두를 먹을 생각인데 식재료 동죽이 빨리 안와서 급 메뉴변경 만두전골에 찐만두 ♡ 전골용 만두랑 찐만두는 다르므로 다행이었다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데 이모님은 조금 무뚝뚝하시고 아버님은 친절하시다ㅡ 여태껏 먹어본 만두들은 다 무엇이었나 만두 피를 먹기위한 소를 넣은 것이었나 그래서 그리 헛배만 부른거였구나 ㅋㅋ 단연 최고였다ㅡ 충격에 가까웠다 전골도 너무 깔끔한 맛이었다 추운날 좋은이들... 더보기
사천 솔만두
경남 사천시 사천읍 진삼로 1327
“웨이팅 없는 만두 맛집“ 하이단(우니)교자[찐만두] 🥟 (12,000원)-적당한 육즙에, 쫄깃한 피, 은은한 우니향의 조합은 잘 구성된 한국의 쌈을 먹는 듯한 맛이었다. 다른 가게 만두와 비교할 때, 속이 많았지만, 가격 대비 아쉽긴 했다. 빠아위(삼치)교자[군만두] 🥟 (8,500원)-딱딱한 식감의 군만두 피 다음으로, 개성이 강한 삼치의 맛이 느껴진다. 삼치 때문인지, 다른 만두에 비해, 물기가 적었다. 군만두라 삼치의... 더보기
삼창교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33
잘 먹자 어찌 됐든 밥 챙겨 먹자. 그저 사는 게 아닌 잘 먹는 것이 잘 삶이다. 때론 "밥먹자" 한마디가 위로다. 힘내자 일요일 ! 2025 ,04. 13 포스팅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자칫 큰 실망을 안겨 줄수 있으며 참고만 하길 바란다. 대신동 동아대학교 후문(장례식장)부근에 위치한 편의방을 방문했다. 대략20년만의 방문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예전모습 그대로에 추억을 잠시떠올렸다. 가격이야 평균에 속한다. 테... 더보기
편의방
부산 서구 보수대로258번가길 27
고기좋다. 잘 먹자 어찌 됐든 밥 챙겨 먹자. 그저 사는 게 아닌 잘 먹는 것이 잘 삶이다. 때론 "밥먹자" 한마디가 위로다. 힘내자 화요일 ! 2025 ,04. 01 포스팅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자칫 큰 실망을 안겨 줄수 있으며 참고만 하길 바란다. "들리는 것은 시야를 가린다" 완벽하도록 객관적인 것은 없다. 사하구:괴정,다대동,하단동,신평동,장림동,감천동 사상구:엄궁,학장 서구:서대신동,동대신동,암남동,아미... 더보기
장수마을
부산 동구 중앙대로 534
남포동 중식당의 자존심 "손가"를 방문했다. 지난번엔 해장할 요량으로 짬뽕밥 먹으러 왔었는데 이번엔 요리를 맛 보러...물론 술은 필수다. 오늘은 평범한 메뉴로 가본다...기본이 되는 군만두로 스타트...잠시후 내어준 군만두...비주얼은 일단 합격...맛은?! 비주얼에 부합 하는 좋은 맛을 내준다. 온도감 아주 좋고 식감도 바삭과 소스의 조합이 좋다. 이 집 좀 하는데...살짝 느끼함을 잡아 주고자 고추잡채로 갈아 탄다. ... 더보기
손가
부산 중구 광복로16번길 8-1
#LosAngeles #KoreaTown #명동교자 “추억속의 너가 아름다운법” 추억-향수-간절함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맛의 전달 경로에 감성의 양념을 더해 음식을 천상의 맛으로 변모시킵니다. 아마도 타지에서 생활하다 오랜만에 귀향해서 먹는 엄마의 밥상이 그런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이곳 LA의 맛있다고 소문난 한식당들의 경우도 이런 감성적 양념에 의한 베리어가 존재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예전에 미국 거주할 때 최고... 더보기
mdk noodles (Myung Dong Kyoja)
363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태산만두/ 대구 동성로 만두는 중국식느낌이지만 메뉴구성은 분식집과 비슷한느낌에 유명한 만두찝 찐만두는 육즙이 살아있는데, 너무 모든 만두가 붙어있다. 먹을 때 마다 피가 붙어있어서 그건 좀 아쉽다. 비빔만두는 바삭하니 맛이있고, 같이 나온 비빔야채는 약간 단편이다. 맵지는 않아서 같이 먹기따좋다. 전체적으로 속이 정말 많이들어있고, 피두께도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군만두는 적당히 고소하면서 바삭해서 맛이있다. 공간: 넓지 않... 더보기
태산만두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09-32
#제천맛집 3 바로 옆은 카센터. 여기에 누가 찾아서 오려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먹어보니 와볼만 한 맛집이었습니다. 이런 식당이 서울에 있었으면 줄을 늘어지게 섰겠지 싶어요. 매장 한 쪽에 칼국수 미는 방이 있고 족타로 만드시는 듯, 밀가루가 방바닥을 새하얗게 뒤덮고 있었어요. 늦은 오후 업장에 들어서니 입구쪽에서 아주머니들 두어분이 쉬지 않고 표고버섯을 썰고 계셨습니다. 기본찬으로 김치, 간간하고 맛있게 무친 콩... 더보기
대흥식당
충북 제천시 백운면 애련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