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맛집 난이도 높은 을지로 강산옥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6월부터 개시인데 올해는 5월 말부터 시작했다고 하시네요. 11시 반에 오픈해서 1시 조금 넘으면 재료 소진으로 영업 종료하는 집이죠. 시간을 맞추는 것부터 쉽지 않은 곳입니다. 가격은 만육천원 자리에 앉았는데 물병을 옆으로 눕혀 놓으시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얼음이 길게 얼어서 병이 안 세워지는 거였습니다. ㅎㅎ 물병 정도는 하나 새로 사셔도 좋을 텐데요... 더보기
강산옥
서울 중구 청계천로 196-1
#콩국수맛집 청량한 맛의 콩국수 강남권 콩국수의 패자라 할만한 임병주 산동 칼국수. 입자가 곱다 수준이 아니라 콩스프급으로 콩의 입자가 전혀 남지 않습니다. 밀도가 높고 점성도 높은데 꾸덕 하다는 느낌 보다는 스프 라이크에 가깝습니다. 아주 차가운 콩국은 아닌데 첫맛에 청량하다는 인상이 남네요. 면이 칼국수 면을 조금 개량한것 같은데 유난히 면에 스프가 잘 묻어 나옵니다. 면 맛 자체도 꽤 좋은편. 다만 이게 콩국에 ... 더보기
임병주 산동 손칼국수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65
#콩국수맛집 뭔가 미스테리어스 한 상호의 콩팥 전문점. 여의도의 몰락한 지하 상가에서 이 집만 영업하는 느낌이라 지하로 내려가서 입구를 보면 정말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이 뚜벅뚜벅 장기매매 히는 놈들 두드려 퍄러가는 장면이 팍 떠오릅니다. 콩과 팥을 다루는 전문점 이라서 콩팥 전문점이지 내장을 다뤄서 콩팥은 아니라고 합니다. 두부 요리와 옥수수를 연료로 한 삼겹살이 주력인 집인데, 블로그 등에서는 콩국수 포스팅이 ... 더보기
콩팥전문점
서울 영등포구 63로 45
#콩국수맛집 콩국수 어디 맛있는데 없나 찾아보다가 재밌는 집을 발견해서 다녀왔습니다. 구로에 있는 이조손칼국수라는 곳인데, 서리태 콩국수에 히말라야 저염소금을 올려 주더군요. 검은 면에 핑크색 소금이라니. 이거 블랙핑크 콩국수라고 인스타에 올리면 관심 좀 끌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다만 위치가 참 미묘합니다. 구로역과 신도림역 중간쯤에 있는데, 주변에 어디 들를 만한 곳도 딱히 없고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느낌입니다. ... 더보기
이조 손칼국수
서울 구로구 공원로7길 22
#콩국수맛집 영등포시장 길 건너서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나오는 서민준 밀밭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도 손님이 많은 곳이지만, 최근 조선일보 콩국수 맛집 리스트에도 들어가서 그런지 꽤 큰 매장인데도 안이 꽉 차 있더군요. 이제 서울 시내에서 콩국수 만 원대면 저렴하다고 봐야죠. 특히 이렇게 눅진한 콩국수가 이 가격이면 더 그렇습니다. 먼저 시원한 맛의 김치와 살짝 익은 물김치가 나옵니다. 콩국수 나오기 전에는 보리밥도 조금... 더보기
서민준 밀밭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192
#콩국수맛집 콩국수 1만 6천원 솔직히 콩국수 한 그릇 가격으로 보면 가볍게 넘기긴 힘든 가격입니다. 그래도 시청 진주회관은 워낙 유명한 집이라, 한 번쯤은 비교해보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식사시간에 혼자 가면 응대가 꽤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분위기는 많이 줄어든 듯합니다. 이날은 일본인 관광객도 꽤 많아 보였습니다. 거의 절반쯤 되는 느낌. 콩국수는 뽀얗게 나옵니다. 여의도 진주식... 더보기
진주회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
#빙그레분식 정겨운 시골 장터의 골목길. 7~80년대 시골장터 골목의 정겨움이 아련하게 남아있는 식당. 나이 지긋하신 할머님들이 주방일도 하시고 홀 써빙도 보시고.. 걸쭉함을 넘어 뻑뻑할 정도의 농도 짙고 부드러운 콩국물에 쫄깃쫄깃한 면발. 쫄깃한 면발 후루룩 먹다가 고소하고 시원한 콩국물 한 모금 마시다 보면 입안으로 들어와 씹히는 굵직한 땅콩 조각들이 꼬순맛을 더하는.. 잠시나마 더위를 달래주는 시원한 콩국수 맛집.... 더보기
빙그레 분식
충남 보령시 웅천읍 장터3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