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토속순창왕순대 #서울둘레길맛집 19 "서울둘레길의 시점인 제1코스 수락산의 아름다움을 듬뿍" "범상치 않은 순대에 압도당하다" #수락산코스: 서울둘레길1코스 서울둘레길이 21개 코스로 구성이 되어있고 서울을 한 바퀴 도는 원형코스이지만, 1코스 시점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코스다. 이런 상징성에 어울리게 레벨上 인데, 실제 체험적 어려움과함께 수락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제1코스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시작은 청포공원과 하천길로 편안하게 시작하지만 산으로 들어서면 가파른 계단들이 여러 개가 있고 그 길이도 만만치가 않다. 끊임없이 오르는 길이라 해발 200미터 정도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는 길이라고 보면 되겠다. 수락산이 물이 떨어지는 산이라는 뜻임을 과시하듯이 바위가 많아 발조심을 해야하고, 계곡이 많아 물이 많은 시기에는 맑은물을 볼 수도 있겠다 싶다. 물론 둘레길 코스 중에 드문 절벽도 있으니 산행에 조심해야 한다. 중간 중간 보이는 거대한 바위들이 재미를 주는데, 특히 거인발자국 바위는 진짜 거인이 발자국을 찍어 놓은 듯한 모습이라 신기하고, 제2코스의 거인손자국 바위와 함께 세트 바위라 두 코스를 돌파할 때 함께 보는 재미가 있다. 어렵지만 재미있는 둘레길의 제1코스! 대신 내려올 땐 천국의계단이라 불리우는 엄청난 돌계단을 조심해서 내려와여한다 #토속순창왕순대 우리나라의 많은 지역이 지역 특색이 들어간 순대를 만드는데, 순창 역시 순창만의 순대가 유명하다. 그런 순창순대를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곳. 순창순대는 대창에 선지를 비롯해 아주 다양한 채소를 넣어 만드는데, 찹쌀뿐만 아니라 콩나물, 양파, 버섯 등이 대표적이고 이집은 아얘 속재료를 게시했는데, 찹쌀 다진고기 표고버섯 숙주나물 콩나물 열무 부추 양배추 대파 마늘 양파 두부 달걀 후루 참기름 우선지 총 16가지의 재료를 사용하신다고 한다. 순대를 만드시는 날에는 가게를 닫고 순대 제작에만 몰두하시는 순대에 진심인 가게다. #가격 사실 이집에 들어서면서 가격에 놀란다. 얼마전 청담동 모 순대국집의 순대국이 17,000원이고 특이 20,000원인데, 이집은 백순대, 피순대, 머릿고기, 오소리감투로 구성된 모둠순대가 21,000원이다. 이것이 청담동과 상계동의 차이일 수는 있어도, 맛은 상계동이 21배 뛰어나다. #순대 순대가 정말 기가막히다. 담백함은 기본이고 위에 열거한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고 씹힌다. 마치 잘 만든 만두를 먹는 듯한 느낌이라 먹는 거부감도 없이 맛있게 들어간다. #머릿고기 기름 좔좔 흐르는 머릿고기는 야들하고 쫀득하고 고소하다. 냄새 절대 없는 기가막힌 고괴 #오소리감투 잘 삶은 오소리감투는 삽겹살 처럼 세 레이어가 있다. 이집 역시 세 레이어가 정확하고 가운데 살이 포실하고 부드러우면서 겉쫄한다. #반찬 알배추가 신의 한수. 담백함이 지나치면 느끼한데, 여기에 무말랭이채와 알배추가 이런 우려를 순삭한다. #순대국 순대집에 순대국 맛없으면 무슨 소용인다. 산뜻한 느낌의 경쾌한 사골국물이 순대와 내장과 함께 잘 어울린다. 진득하기 보다는 상쾌한 순대국의 진수다. 맛, 가격, 정성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완벽한 순대집. 순창의 맛 뿐만 아니라 진짜 순대를 맛볼 수가 있다. #러셔스의베스트고기 #러셔스의베스트순대 #러셔스의베스트순대국 #러셔스의베스트수육 #러셔스의베스트국밥 #서울둘레길 #시즌베스트
토속 순창 왕순대
서울 노원구 상계로 146 중앙프라자 1층
Jake @wkatlfeovh
와.... 순대 때깔이... 순대러버로써 미치네요
Luscious.K @marious
@wkatlfeovh 여긴 발품팔아 가실만하니다. 이런 순대 아무데서나 못멋죠 ㅎ
권오찬 @moya95
아무리 청담동이라고 해도, 특이라고 해도!! 순대국이 2만원 넘었다라는 건 당혹스러운데요. 순대에 속을 집어넣고 만드는 그 노고는 알지만, 그래도 음식의 캐릭터가 있는데.. ㅋ
권오찬 @moya95
네이버에 저장하려고 보니 이미 콜리니가 극찬해서 저장한 곳이네요.
Luscious.K @marious
@moya95 그래서 그집은 이제 도를 넘은 듯해서 안가려구요 ㅋ
Luscious.K @marious
@moya95 콜린님 덕에 알게된 곳인데 이쪽 올일을 둘레길이 인도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