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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옥

4.4
추천 28 좋음 17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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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개

웨이팅없을때 먹었는데 멘야준이랑 결이 비슷한데 여기가 더 담백한느낌이 있다. 그때는 1황까진 아니였는데 지금은 어떨지

희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평일 오픈시간 맞춰서 갔더니 이미 웨이팅이 길더라구요. 이준영의 라멘 리스트를 보고 집이랑 가까워서 방문해봤습니다. 비 오는 날이라 뜨끈한 국물이 필요했는데 기대하던 뜨끈한 국물이라 좋았습니다. 간도 너무 짜지 않고 면의 익힘도 얼마나 좋은지요. 멘마 추가 했던 것 같은데 추가해서 먹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고기밥도 맛있다고 해서 같이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라멘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재방문 의사는 충... 더보기

희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별이
4.0
1개월

저녁 5시 5분 전쯤 찾아가서 받은 대기번호는 8번. 대략 30분쯤 기다렸다 들어갔는데요. 와! 열 다섯 그릇만 팔고 저녁 장사를 마감하시더라고요. 운영 방식에 놀라고, 만 원이라는 가격에 놀라고, 소유 라멘 닭 육수 국물 맛에 다시 놀랐습니다. 보이시나요. 국물까지 다 비워 빈 그릇을. 이렇게 맛있는 닭 육수 라멘은 처음이네요. 먹는 내내 사랑하는 사람 생각 났어요. 이 맛 꼭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희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시마아지
4.5
1개월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닭의 감칠맛이 좀 줄어든 느낌. 타마고빼고 차슈 추가 가능한거랑 만원인 가격인건 너무 호감이다. 온도감도 너무 좋았음 다만 멘마가 조금 맛 없었다

희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많은 분들이 극찬하는 시오라멘이 궁금해서 가봤는데, 오랜만에 너무나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평일 점심 13:00쯤 갔고, 웨이팅은 앞에 10명 정도.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좌석이 10개 정도 있는 조그만한 가게였다. 기꺼이 웨이팅 할 만한 맛 국물을 먹자마자 닭육수 향이 강하게 올라오는게 그게 정말 매력있다. 비린 맛은 절대 아님. 맛있는 닭육수 맛을 극대화한 느낌. 차슈도 기름진 부분이 적당히 있어서 더 맛있게 먹... 더보기

희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맛있다고 알려진 라멘집들 가보면 제 성에 차지 않는 곳들이 많아서 꽤 오랫동안 라멘을 멀리했었는데요. 오랜만에 갑자기 라멘이 땡겨서 전에 봐둔 희옥을 찾았습니다. 다들 청탕시오를 추천하셔서 청탕시오로 먹었는데, 일단 국물부터 한 입 먹어보니 과연 완성도가 높네요. 진하면서 깔끔하고 깊이가 있구요. 면도 맛있네요. 무언가를 굳이 더하기보다는 닭으로 만든 청탕시오라는 메뉴 자체에 집중한 느낌이구요. 수비드한 차슈도 맛있었는데,... 더보기

희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육수는 염도가 높아요 일본가서 시오라멘 드셔보신분은 그거에 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짜도 맛있어서 다 마셨어요 차슈는 수비드한 전지(?)를 토치로 겉을 그레이징한걸 씁니다. 수비드 특유의 햄맛을 싫어하신다면...근데 식감도 맛도 좋아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진 않아요.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레시피가 궁금할 정도에요 특선으로 시키면 나오는 닭목살도 3,500원 가치 이상입니다. 그냥 특선으로 드세요

희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마포구 시오라멘계에 긴장감을 주는 1급수 라멘 원래 라멘 먹을 때 따로 토핑을 추가하지는 않는데 (배불러서), 여기는 배가 터지더라도 특선으로 먹을 수밖에 없음 특히 저 닭목살 ㅠㅠ 진짜 죽임... 그냥 뭐라 표현할 말이 없음 바닥까지 다 비쳐보이도록 맑은 국물인데 깊은 맛을 낸다 너무너무 맛있음

희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 망원 희옥 라멘은 알면 알수록 정말 아름다운 음식인 것 같습니다 특선이랑 고민했는데 기본 시오도 깔끔하고 딱 좋았어요 염도가 높은 편이지만 맛을 방해하지 않음! 후추와 레드페퍼 추가한 것도 좋았고, 초생강 곁들여 먹는 것도 잘 어울렸구요... 한 그릇으로 이렇게 다채롭고 만족스러울수가 ᵔ ̫ ᵔ

희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Brad Pitt
5.0
6개월

깊으면서도 깔끔한 청탕 시오 라멘. 기름의 양부터 육수의 맑고 진함의 조화가 좋다. 닭 목살로 포인트를 낸 것 역시 마음에 든다. 전보다 더 맛있어진 느낌. 단점이 없는 시오 라멘 한 그릇. 이런 완벽한 한 그릇을 먹으면 하루가 행복하다.

희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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