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팡
BELPAN
BELPAN
‘벨팡’ 한곳만을 위해 강화도를 갈만한 가치가 있는 빵집 Mj지수 5 추천 메뉴 : 사샤, 아몬드 크루아상 호밀빵으로 꽤나 유명한 강화도 빵집 ‘벨팡’ 안에 내용물 안들은 건강빵류는 취향이 아니라서 방문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인스타를 보니 달달구리한 빵들도 파시는 듯하여 가볍게 방문했는데… 알고보니 인생빵집🤣 사샤 단면을 찍었어야만 했는데, 초코크림 밑에 마지팬이 엄청 쫀득해서 처음에 카라멜인 줄 알고 사장님께 물어보니 마... 더보기
* 벨팡(빵집,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 온수사거리 부근) 강화도 서령의 마지막(에서 D-2)을 함께한 후 2차로 들렀습니다. 강화도 오일장이 열리는 온수 사거리 부근에 자리하고 구례, 음성, 공주, 진주 등 각지에서 나는 우리밀로 빵을 만드는 주자경 사장님이 대략 2018년부터 차린 공간입니다. 현재는 강화도에서 나는 밀도 쓴다네요. 독일식 빵집답게 상호 표기에 Konditorei가 붙어있지만 독일은 근로비자로 다녀온 ... 더보기
온수리의 베를린 벨팡 온갖 독일빵들이 있다 건강한 호밀빵을 찾는다면 이리로.. 토요일에 갔더니 빵 소진으로 문닫아서 월요일에 재방문했다 사장님왈 주말엔 없어서 못파는데 평일만 되면… 지금 마감 2시간 전인데 빵 남은거 보라며 사람은 서울로 가야한다고 열변을 토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관악구 빵 맛집 추천도 해주심.. 빵 한가득 산 것 같은데 2만원도 안나옴 충격 믿어지지 않아서 사장님께 재차 물음 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주말에 가면 품절되기 일쑤라던데 평일 12시쯤 갔더니 그래도 열종류 이상의 빵이 있었다. 줄 안서고 들어가서 한가한가~싶었는데 내 바로 뒤로 세팀 더 들어와서 줄섰다 ㅋㅋ 좁은 가게이고 먹고갈곳은 없고 바로바로 포장해서 나가는 시스템. 사장님 손이 빠르심. 사장님 시크해 보이시나 꼬마손님이 엄마랑 와서 기다리고있으니까 레몬마들렌 하나 먹으라고 내어주심 우선 빵 크기와 때깔이 제대로인데 가격이 착하다! 호밀빵이나 잡곡빵 종류가 제... 더보기
전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맛있는 빵을 만나면 기분이 참 좋지요:) 입구가 되게 황량해서 연휴라 쉬시나? 했는데 다행히 영업중이라 다양한 빵 구경을 했습니다. 무심하게 주문 받으시고 빵을 썰어주시던 사장님 모습도 기억에 남구요. 뺑오쇼콜라는 차에서 바로 먹어보았는데 버터 향으로 입 안이 가득해지는 타이밍에 초콜릿 샥 들어오니 꽤나 맛나게 먹었구요. 견과류 통밀빵과 토마토페타치즈 치아바타는 다음날까지 집에서 먹었는데 재료의 맛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