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타
C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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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집들보다야 접객으로건 맛으로것 확실히 우위에 있는 곳인데.. 확실히 그 이상의 업장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한 방이 아쉬운. 이 집만의 얘기가 아니고 김세경 셰프? 이 분의 업장이 전반적으로 좀 다 그렇다.. 뭘 시켜도 보통보다 위의 폼은 확실히 보여 주지만 최고라기엔 뭔가 여러모로 아쉽다.. 당장 스테이크 전문점임에도.. 주문해 맛본 스테이크류 전부 맛이 좋았지만 스테이크 맛에 경쟁력이 확실한 곳이라기엔 또 전부 뭔가 ... 더보기
작년 한 해 먹었던 스테이크 중 Top3 휴135 김세경 셰프의 두번째 업장이자 2021년도망고플레이트 홀릭 최다 가고싶다를 받은 업장인 세스타. 맛있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다국적 요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곳으로, 분위기는 캐주얼하지만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스몰 플레이트들의 퀄리티도 수준급이고 와인리스트도 충실합니다. 글라스와인도 꽤 괜찮은 것들로만 구성되어있어 믿고 주문할 수 있구요. 그리고 대망의 스테이크는 파인다이닝... 더보기
우선 주차환경이 좋습니다. 발렛파킹이긴 한데, 정식 주차공간이 아닌 길가에 주차한다거나 다른 건물 앞에 주차했다가 또 이리저리 이동하는 발렛파킹이 아닙니다. 건물에 기계식 주차장이 있고, 그 앞에 있는 공간도 꽤 넓어서 안전하게 주차를 해주십니다. 주차 담당자분도 친절하시고요. 가게 안에 들어서면 생각보다 넓지는 않았어요. 평일 저녁에도 거의 모든 테이블이 다 찼습니다. 평일저녁에도 예약은 필수인듯 합니다. 인터넷 검... 더보기
좋은 기회로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한 메뉴를 맛봤는데요. 정말 추천하고 싶은 메뉴를 골라보자면 총 3가지예요! 추천 메뉴 : 광어크루도, 도화새우 타르타르 미니샌드, 드라이에이징 프라임 토마호크 스테이크 광어크루도(21000)는 딜과 사과 덕분인지 향긋해서 너무 좋았어요! 광어 카르파치오가 코스 같은 데서 자주 나오는 메뉴인데 여태 인상 깊었던 적이 없어서 더 신기했고요ㅋㅋ 도화새우 타르타르 미니샌드(26000)는 감태 특유의 ... 더보기
코로나 때문에 첫 예약 후 3개월만에 드디어 방문한 세스타..! 휴135 라는 걸출한 드라이에이징 전문 고기집에서 조금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오픈했다. 바구니라는 이름 답게 각종 나무바구니로 장식을 더한 공간에 객관적으로는 싸지 않지만 퀄리티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들을 판다. 드라이에이징 미국산 토마호크와 한우 채끝을 먹었는데 둘 다 과하지 않은 숙성향에 부드러운 고기 맛이 상당히 괜찮았다. 다양하게 맛본 각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