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에스테반
JUN Esteban


JUN Esteban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룸있음
유아의자
눈길을 끌려면 레드오션의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남과 같아서는 어렵고 남보다 뛰어나야 한다. 단 하나라도. 외식시장의 소비자들은 얼마나 빨리 변하나. 사람 입맛만큼 간사한 것이 있으랴. 수없는 방문에 여일하게 만족했다가도 한 번 성에 차지 않는 일로 영원히 돌아서는게 소비자다. 그만큼 입맛을 맞추기 어렵다. 제철 재료 제한되어 있지만 흔히 볼 수 없는 재료 한 가지라도 좀 다르게, 같은 재료라도 모양을 좀 특색있게 하거나... 더보기
장점: 룸,다찌석,테이블 다양함(룸예약금10만) 넓고 깨끗하고 고급스러움 메뉴 다양함 인생토마토나베 단점: 호텔급의 높은가격..(나베4만원..?) 사악한 예약금 맛은 중~상 왔다갔다 갓포준 사합 98000 토마토나베 40000 후토마끼 20000 소고기 테판야끼 59000 콜키지가능 사합은 무난한맛 엄청난가격이지만 나오는게 좋음 나베가 진짜맛있는데 진짜 비쌈..그래도 또 먹으로 올것같음. 로제소스같이 꾸덕한데 너무맛남.파스... 더보기
가게 예쁘다 분위기 좋다 직원분들 친절하다 재료들은 정말 신선했다 근데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낸것들이 뭐랄까 가격+가게에 대한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느낌 다 먹어본건 아니라서 정확하고 객관적이지는 못한다. 특정 메뉴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다시 찾게되는 유혹은 없다. 주변에 가볼 곳이 더 있어서 후순위가 되는 것도 있다. 사시미 신선하다. 구성 좋다. 근데 크고 두께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거같다. 요즘 사람들 보단 어른들이 ... 더보기
한줄평: 분위기좋고 맛있는 갓포요리와 어른들의 사교장소가 숨어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셋이서 오븟하게 맛난 음식을 얌얌했다. 이동하기 편한 장소인 압구정에서 갓포요리를 먹으러 왔는데, 알고보니 여기 갓포준과 함께 에스테반이라는 Bar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었다. 우리는 저녁에 오마카세 9.5만원으로 주문. 이건 당일 주문이 안되고 미리 예약해야만 가능하다고. 우리는 미리 오마카세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 샐러드 : 엔다이브... 더보기
<갓포준 리뷰> 갓포요리와 스피크이지 바의 칵테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해서 예전부터 무척 가보고 싶었던 곳. 일식 + 칵테일 내가 좋아하는 요소 2개를 합쳐놓았으니 만족도도 2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크나큰 경기도 오산.. 코스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식재료도 너무 겹치고(새우, 계란이 계속 나옴), 식사텀이 들쭉 날쭉한데다가 서비스도 그다지 전문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 실망스러웠다. 가장 실망한 부분은 코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