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첼리 하우스
Butchelli House


Butchelli House
예약가능
발렛파킹
룸있음
서울 맛집 : 한남동 부첼리하우스 (Buccellihouse) 이곳은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스테이크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런치 세트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가족 외식으로 적당했습니다. 위치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건너편, 주차는 발렛 가능 🔸 공간 & 분위기 내부는 깔끔하고 조명 분위기가 좋지만 테이블 간격이 좁은 편. 🔸 주문 메뉴 ✔ 부첼리 안심 런치 세트 고기 종류 선택 가능 / 식사로 파스타 또는 리조또 선택 ... 더보기
두 번때 방문. 서버가 달라지면 맛의 만족도도 미묘하게 달라진다. 지난번 방문이 더 좋았다고 느껴지는 건 그게 처음이어서일까 아님 서버와의 합이었을까. 오늘 음식은 온도가 빠르게 식는 느낌. 감자튀김도 크림스피나치도 리조토도. 간이 세게 느껴진 건 온도의 문제인가 내 컨디션의 문제인가 잘 모르겠지만 여튼. 지난번엔 5점이라면 오늘은 4점. 재방문은 글쎄. 이래놓고 이정도 스테이크는 다른 데서 먹기 힘드니 결국은 다시 오겠지... 더보기
레잇디너코스 195,000 빵콘토마토 구운새우, 튀긴 돼지 껍데기, 수비드계란, 비스크소스 튀김감자, 트러플치즈꿀오일, 산다니엘햄, 데미글라스 소스 내등심 아스파라거스/감자퓨레 그라탕 가리비, 바지락, 모시조개, 스파게티 와인 평일 저녁 19시쯤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의 음식들로 구성된 코스에요. 처음나온 토마토와 생마늘을 제외하고는 상큼한!? 느낌의 리프레셔가 없는 코스에요. 차.. 때문에 와인을 마시... 더보기
런치로 방문했다. 기본 65000. 가기 편한 위치는 아니지만 건물도 좋고 내부도 나쁘지 않다. 주방을 크게 두고 좌석들이 둘러싼 형태라 소리가 홀 안에서 크게 울리지 않았다. 주방의 소리가 새어나오긴 하지만. 빵이 아주 특색있었다. 생마늘을 갈아서 마늘맛을 입히는 것부터 토마토를 올리지 않고 짜기도 하고 연어를 같이 주기도 하고. 샐러드부터 약간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거 드레싱 자체가 강한 데다 신맛이 너무 도드라진... 더보기
스테이크 하우스 안심의 가장 큰 부분인 샤토브리앙은 350gr 한 사이즈, 알등심인 립아이는 400gr 이상으로, 미리 주문해야 판매하니 여럿이 함께 가야 제대로 맛 볼 수 있다. 표면은 마이야르를 일으켜 바삭한 익힘으로 육즙을 가두고, 적절한 레스팅으로 가운데 모였던 수분이 고기 조직내 골고루 퍼지게 하여, 가장 먹기 좋은 온도로 말든소금만 곁들여 흰 접시에 담아 내 온다. 소금 더 찍지 않아도 구워 낸 상태 자체로 이미 ... 더보기
고기왕의 정육식당. 나의 서울 넘버원 스테이크하우스. — 서울이라는 무림 속, 내놓으라하는 부쳐들이 고기왕 타이틀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최근 리뉴얼을 마친 <삼원가든>을 이끄는 박영식 대표님, <우시야>부터 <로바타탄요>, <야키토리탄요> 까지 계속해서 세력을 확장 중인 한성일 오너셰프님, 그야말로 고기와 함께 태어나고 자란 <본앤브레드>의 정상원 대표님, <중앙축산>의 유통력을 기반으로 <중앙해장>을 곱창전골의 대표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