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곰탕

이북식 #돼지국밥 #돼지곰탕 청곰탕 맑은 국물에 밥이 말아져 나오고 그 위에 얇은 돼지수육이 겹겹이 토핑됨 얇은 고기를 한 두점 떼어내어 부추절임 올리고 마늘, 곧추도 올리고 맑은 국물이라 느끼함을 지대로 잡았을까 살짝 의심도 되었으나 98프로 정도 잡은 듯~ (2프로 부족?) 물에 빠트린 꼬기 극혐인 분들께는 비추 골목주차, 피크타임 웨이팅 많음 주의 #포항맛집 #장량 #양덕 #청곰탕 #온정가

온정가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주택로18번길 1

#돼지곰탕 #수육정식 #만두 수육 정식은 든든한 점심으로 딱이다. 잘 삶아진 수육은 살집이 꽤 있어 먹는 맛이 있고, 새콤한 겉절이와 깔끔한 돼지국물이 수육을 서포트한다. 돼지곰탕은 국물이 깔끔한 돼지국밥을 생각하면 된다. 국물은 맑고 고소하며, 별도의 후추간이 필요 없을 정도로 느끼하지 않다. 얇게 토핑된 돼지고기는 쌀국수의 얇은 고기 느낌이다. 멸치고추지를 올려 먹으면 그나마 있던 돼지고기의 느끼함마저 깔끔히 날려준다. ... 더보기

양재옥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29

MAXIMA

추천해요

1년

#돼지국밥 이 어렵다면 옥동식으로 시작! 평일 아침 10:50 1등으로 도착해서 잠시 기다렸다가 바로 입장했습니다. 모두 미리 만들어뒀다가 주문받으면 토렴해서 국밥을 내어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테이블이 꽉 차서 주문이 많아도 chill한 직원분들. 크리스마스 캐롤 들으며 돼지국밥 먹어보긴 처음이네요 🎄 영어메뉴도 있고 맛이나 향이 아주 강렬하지 않아서 외국인도 많이 옵니다. 놋식기를 사용한다는 점도 근사합니다. #돼지곰... 더보기

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만슬

추천해요

3년

#돼지곰탕 #보통 현)동봉관, 구)옥동식 역삼점 옥동식을 알게 된 건 좀 되었지만 사무실 근처에 분점이 있었으나 사라졌다는 걸 지난주에 알게되어 매우 아쉬웠으나 오늘 분점이 독립하여 다른 상호를 갖게되었다는 걸 알게되어 방문 처음에 삶은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돼지 국밥 처음 먹을 때 그 느낌처럼)가 느껴지지만 먹기 시작하면 냄새는 자연스레 사라지고 정신없이 먹다보면 눈깜짝할 사이에 빈 그릇을 볼 수 있음 그리고 최... 더보기

동봉관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고맥

추천해요

5년

#역삼 #돼지곰탕 #옥동식 꺼억- 힙한 내부에 한번 놀라고 사장님 서비스에 두번 놀라고 김치에 세번 놀람. (원래 피클 단무지 치킨무 김치 모든 절임류 안 먹는 사람) 곰탕은 버크셔 돼지고기를 얇게 저민..어쩌구랑 고추지양념(청양고추 절인 양념이래요.) 먹었는데 아 술도 안마셨는데 해장된다 이거예요.. 싱겁게 먹는 사람으로서 약간 저한텐 간이 셌는데 진짜 조만간 웨이팅 없이는 못먹을 가게가 될 것 같네요. :) 보통으로도 충분한... 더보기

동봉관

서울 강남구 도곡로37길 38

드람뷔

좋아요

6년

좋음과 추천사이. 보통1 잔술1 본점이고 11석 정도 된다. 테이블이 따로 있지 않고 사진처럼 스시집 다찌처럼 해놓은게 독특하다. 잔술은 보리소주라고 한다. 소주3잔 좀 넘는 양이다. 곰탕고기는 썬 모양이 파스트라미를 연상시킨다. 퍽퍽함을 순화시키려 얇게 썰었는데 워낙 퍽살이라 그런지 다 가려지진 않았다. 국물은 다리살만 삶아서 그런지 나주곰탕처럼 아주 맑았다. 잡내없고 가벼운편에 개운한 맛. 토렴해서 나왔는데 굳이 필요없다고... 더보기

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멍소

추천해요

7년

정말 더할나위 없는 한그릇!! 깔끔 담백 고기도 많다. 사람들이 웨이팅하는 이유가 있구나... 보리소주 잔술로 반주! #옥동식 #돼지곰탕 #합정맛집

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