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터줏대감이자 칼국수계의 한류스타.. 모두 1966년 창업한 <명동교자>를 수식하는 말입니다. 명동교자의 칼국수는 뜨끈하면서도 감칠맛이 도는 닭육수에 불맛나는 고기볶음 고명, 하늘하늘한 완당이 특징입니다. 거기에 마늘 잔뜩 넣은 이 집만의 독문절기인 김치가 더해지면 세상에서 가장 중독성 강한 칼국수가 되지요. 아내가 먹고 싶어하면서도 명동 길바닥에서 그 대단한 대기를 하는 것은 자신없어 해서 만들어줬습니다. * 요리... 더보기
집밥
메이커 없음
#명동 #명동교자 "점점 더 강해지는 음식과 중독성" 예전에 비해 명동교자의 칼국수와 마늘김치는 강력해진 것은 확실하다. 몇 년 전에 먹었을 때도 고명의 불향이 아주 진해지고 김치의 알싸함도 내가 알던 그 수준을 훨씬 넘겼으니 말이다. 그 당시 느꼈던 점이 중국 관광객들이 많아지는 형국에서 음식의 방향도 트렌드에 맞춰진게 아닐까 싶기도 했다. 오랜만에 방문한 명동교자를 작정하고 분점으로 방문을 해봤다. 1-2인 또는 3인 이... 더보기
명동교자
서울 중구 명동10길 8
#명동 #명동교자 깜짝놀란 비빔국수 명동교자의 트레이드마크인 크로렐라국수도 예쁘지만 시지도 달지도 맵지도 않은 기가막힌 발란스의 비빔국수가 놀라왔습니다 ㅎㅎ 게다가 맛있는 고기고명은 저의 취향을 완전히 저격해 버렸어요.. 쫄깃 매콤 국수 한 입 먹고 고소한 다진고기고명의 오톨도톨한 식감을 느끼면서 즐기게 됩니다 명동교자의 재발견 비빔국수 #러셔스의베스트국수 #러셔스의베스트칼국수 #러셔스의베스트만두 #러셔스의베스트김치 #러셔스... 더보기
명동교자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명동 맛집 하면 늘 거론되는 #명동교자 이지만, 뭔가 궁금하지 않아서 가지 않다가 처음으로 친구가 먹고싶다고 해서 같이 가봤다. 다행히 주말 점심이었는데도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더운 날이어서 비빔국수랑 고민했는데, 그래도 근본은 한번 먹어봐야지 싶어서 칼국수와 만두로 주문했고 계산은 선불 무의식적으로 기대가 꽤 되었는데 국물에 볶은 양파맛이 나고 어디서 먹어본 듯한 맛인데 기억은 나지 않았다 🤔 면발은 부드럽게 삶아... 더보기
명동교자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이태원점을 간지 바로 며칠 후 명동 본점 방문. 역시나 가게가 너무 정신이 없다. 겨울은 피하고 싶다 ㅎㅎ 명동 본점과 명동 분점 간에도 서로 맛이 다르다는 사람도 있다. 칼국수+안 먹어본 비빔국수 주문. 이번에는 칼국수 고명고기에서 자꾸 뭔가 씹힌다 ㅡㅡ 그거 외에는 뭐 먹을만 하다. 클로렐라 면을 사용한 비빔국수는 무난하지만 퍼런면 때문에 입으로 가져갈 때마다 괜히 식욕이 떨어진다 ㅜ 식당간판 색깔도 보통은 식욕을 돋우는 주... 더보기
명동교자
서울 중구 명동10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