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Angeles #KoreaTown #전통설렁탕 LA 설렁탕 스리즈 4 “한국인의 SOUL을 마실 수 있는 곳” 코리아타운에 설렁탕집이 제법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데나 들어가면 돈과 시간과 식욕이 낭비되는 집들이 많이 있지요. 최근에 생긴 집들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명성을 유지해온 곳 중에 LA 설렁탕 강자가 바로 이곳 전통설렁탕 입니다. #분위기 예전 방문했을 때와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단지 가게가 조금 깔끔... 더보기
JunTong SulLungTang
869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5
#LosAngeles #KoreaTown #영동설렁탕 #Young_Dong_Restaurant LA 설렁탕 스리즈 2 “맑은 국물이 주는 개운함” 외국 나가면 당연히 한국인으로서 한국음식이 생각이 납니다. 다행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한인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는 LA는 한식의 폭이 굉장히 다양하지요. 그래서 맛없음과 맛있음의 폭도 엄청나서 아무데나 가시게 되면 크게 낭패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영동설렁탕 미국엔 한국의 ... 더보기
Young Dong Restaurant
3828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LosAngeles #KoreaTown #한밭설렁탕 #Hanbat_Shul_Lung_Tang LA 설렁탕 스리즈 1 “설렁탕이란 바로 이런 것” 이번에 새로 발견한 LA의 설렁탕집입니다. 한식의 Yelp 평가를 잘 믿질 않는 편인데.. 이 집은 높은 평점과 많은 리뷰수를 기록할 정도로 LA 설렁탕의 원탑입니다. 저도 너무 궁금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분위기 #메뉴 여느 설렁탕집과 다름없이 평범한 식탁과 식당의자, 분주... 더보기
Hanbat Shul Lung Tang
4163 5th St, Los Angeles, CA 90020
#신사동 #영동설렁탕 "영원한 강남의 설렁탕 형님!" 강남사람 중에 이곳 모르면 간첩! 그 정도로 강남 터주대감 설렁탕집이다. 이제는 역사도 4-50년은 족히된 노포로 가고 있는 곳이다. 대학생 때부터 꾸준하게 먹고 있으니 벌써 2대가 먹고있는 샘이다. 오랜만에 새벽운동 후에 영동설렁탕 들리는 것이 루틴화가 된 동네친구들인데 이날도 동네 친구겸 대학동창들과 함께 먹는 새벽 영동설렁탕은 참으로 꿀맛이다. 김치도 묵은지, ... 더보기
영동 설렁탕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24
#명동 #미성옥 "당대 최고의 수육" 명동 골목 깊숙히 자리한 60년된 노포설렁탕이다. 골목 뒤로뒤로 위치해 있어서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는 비밀의 식당. 이집은 수육이 탁월하게 유명한데, 첫 방문에서 설렁탕만 먹고 꽤나 실망해서 그 뒤론 발을 끊었었다. 설렁탕도 못하는 집이 수육 잘하면 얼마나 잘하려고.... 이런 심리! 그래도 꼭 이집 수육은 먹고싶어서 방문했다가 인생수육을 만난 놀라운 반전이 펼쳐져다. #수육 예쁘게... 더보기
미성옥
서울 중구 명동길 25-11
#공덕동 #원조신촌설렁탕 "클래스가 다른 식당은 누구나 알아본다" 이집을 처음 발견했을 때의 희열이 생각난다. 당시 마포 설렁탕 3대장이 이름을 날리고 있을 때였는데, 마포의 변방인 검찰청 뒷편에 위치한 조그만 설렁탕 노포에서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당연히 망플시대에도 내가 첫 리뷰자였고, 뽈레로 이전했음에도 여전히 나의 리뷰가 이집의 첫 리뷰다. 뿌듯하다 ㅎㅎ 겨울에 한 동안 아프고나서 몸보신 하러 오랜만에 들른 이집이... 더보기
원조 신촌설렁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4길 16
#경기 #성남 #분당 #영동설렁탕 #국밥위크 3/4 "40년 영동설렁탕을 가볍게 즐기는 맛" 1. 강남 설렁탕 터주대감인 영동설렁탕. 세월이 흐를수록 영동설렁탕의 음식 완성도와 구수함은 한 층 더해가는 것 같다. 눅진한 노포의 맛이라고나 할까... 2. 이런 여새를 몰아 분당에도 분점을 냈는데, 강남점의 노포스러움과는 반대로 현대식 건물에 말끔한 외관을 가지면서 이웃하는 유치회관과 자웅을 겨루고 있다. 3. 입장을 하면 ... 더보기
영동설렁탕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94
#신사동 #영동설렁탕 "환상적인 수육을 30년만에 만나다" 1. 이집을 만난 지가 거의 30년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수육을 주문해본 적이 없다. 항상 설렁탕이였다. 2. 우연히 수육을 주문할 기회가 되었는데, 서빙된 비주얼이 심상치 않다. 3. 우삼겹, 아롱사태, 우설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모두 입에 녹을 만큼 부드럽고 고소한 소고기의 지방맛이 폭발한다. 우삼겹이야 그렇다 치고 우설도, 아롱사태도 고유의 맛에 고소함... 더보기
영동 설렁탕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