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야

손자까

추천해요

2년

. #오늘의저녁_ <문래/냐옹지마> 집 앞에 이런 곳이 있오면 좋겠다. 친한 친구가 갑자기 찾아온다면 쨔잔~하고 데려가 사케 한 잔에 얘기 나누고픈 분위기. 가격도 적당하고 재료도 싱싱해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예약이 어렵다는게 함정. 금태가 지인짜 싱싱했음. 재미있는 저녁이었다. #스시 #사시미 #마끼 #금태구이 #suigei #sake #스이게이 #토쿠베츠준마이 #사케 #사케추천 #스시야 #냐옹지마 #문래 #문래맛집 #p... 더보기

냐옹지마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1다길 13-2

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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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팀 점심회식으로 다녀왔습니다. 자리에 앉기전까지 저는 여기가 스시쿤인줄 알았는데, 여긴 심야식당쿤이었습니다. 스시쿤과 같은 스시코스+일식 요리들을 함께 취급하고 계셨습니다. 저희는 회식비 탕진을 위해 런치 스시 코스 (45,000원)을 주문했어요. 각각의 생선의 이름은 몰랐지만 전체적인 스시의 맛이나 재료는 괜찮았어요. 특정 생선들의 식감이 다소 색달라서 해동이나 보관상태가 조금 갸우뚱하긴 했지만 제가 그만큼은 모르니까 넘어가... 더보기

심야식당 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드람뷔

별로에요

6년

이촌동에서 유명했던 기꾸가 작년 말 쯤에 방배동으로 이전했다. 현재 이촌동 기꾸 자리는 다른 분이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불친절하기로 악명(?)이 높았는데 어쩌다 보니 방문을 하게되었다. 런치 스시 6 디너 스시 7 만원 차이라 디너에 방문.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너리즘 보다는 조금은 튀어도 열정이 느껴지는 신선함이 훨씬 낫다고 생각. 고구마, 은행, 새우가 들어간 차왕무시 장국은 너무 짜다. 사진순서대로 자연산광어2점 뱃... 더보기

기꾸

서울 서초구 동광로1길 112

드람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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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런치 4.5 겐지에서 운영하는 듯한 스시야. 같은 건물 2층인데 뒤로 돌아가야 들어올 수 있어서 처음 오는 사람들은 살짝 헤맬 수도 있겠다. 총 4명의 예약자 뿐이라 빈자리가 많이 보여서 분위기가 살짝 그랬음.. 오마카세 먹으면서 이정도로 빈자리가 있는 스시야는 첨 봤다 ㅜ 스시 쥐어주시는 셰프님은 스시이름만 딱 알려주시고 좀 기계적이셨음. 차왕무시,전복+내장,광어,아까미,잿방어,한치,기억안나는스시1,광어,주도로,아까미,단새우,... 더보기

스시 시로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34

드람뷔

추천해요

6년

이 근방에선 꽤 유명하다는 스시야. 디너스시 66천. 총 10석 이고 하루에 런치 디너 포함 20명만 받는다 함. 일본에서 오래 일하셨던 셰프라 다른 곳보다 숙성과 붉은살 생선에 관심이 많고 조예가 있어 보이심. 특별한 비법으로 많이 맵지 않게 낸다는 와사비와 일부 식재료를 볏집으로 굽는다는 말에 자부심이 느껴짐. 메인셰프 외에 주방 전담 셰프는 없는 걸로 보인다. 블로그상에선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한 젠사이가 많이 언급되는거 같던... 더보기

정준호 스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23길 54

드람뷔

추천해요

6년

런치로 방문했다. 숙성스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곳. 8달씩 숙성한 고등어는 절대 쉽게 맛볼 수 있는게 아니다 ㅎㅎ 하이엔드급 스시야의 디테일함을 느낄 수 있다. 네타에 비해 샤리 양이 적은 편이고, 이건 개개인마다 취향 편차가 크다 손님이 먹는 텀을 정확히 계산한다 미들급이상 스시야에서는 기본이지만 왼손 오른손잡이에 맞춰 초밥 놓는 방향을 배려해준다. 그리고 스시 한점을 완성된 요리로.. #드람뷔#서울#타쿠미곤#하이엔드스시야... 더보기

타쿠미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18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