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안녕하세요. 뽈레팀입니다. 이미 설치하신 분도 있으실 텐데요, 여러 기능이 개선된 iOS 버전이 어제 출시되었습니다. 새로 출시된 기능과 바뀐 부분을 안내 드려요. 1) 다양한 필터와 정렬을 지원하는 '베스트 맛집' 기본 정렬 순서인 랭킹순은 방문자수와 평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뽈레 인기 식당 순위입니다. 랭킹뿐 아니라, '평점 높은' '리뷰 많은 순' 등의 정렬로 식당 순서를 바꿔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평점 높은'은 뽈레에서 호평받은 식당들을 우선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죠. 업종/반경/분위기/가격대/주차/예약/평점 등 다양한 조합으로 상황에 맞는 식당을 더욱 편리하게 찾아보세요. 2) 5.0 평가 도입 및 식당 페이지에서 '내 리뷰' 바로 가기 더 세부적인 평가를 기록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해 유저 평점이 0.5 단위의 ‘5점 만점’으로 바뀝니다. 장소/아이템 페이지에서 새 평점으로 평가를 하면 '내가 작성한 리뷰'가 있을시, 아래에 바로가기 링크가 나타납니다. 식당의 평점은 5.0 만점이지만 일률적인 평균점수가 아닌, 상권 활성화 정도와 평가수, 평가 시점, 유저별 신뢰도 등을 반영해 더욱 정교한 알고리즘이 적용됩니다. 3) 핀과 평가의 분리 기존에는 평가를 하면 자동으로 지도에 핀이 되었는데요, 핀이 계속 늘어나면서 '내 지도'를 보는데 불편함이 점차 커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제 평가와 핀을 따로 관리할 수 있는데요. '내가 핀한' 장소들은 지도에서 바로 보이며, Me-'내 장소'를 누르시면 평가한/리뷰한/핀한 식당의 전체 리스트를 업종/별점별/최신순 등으로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Me-평가한'에는 방문한 곳들의 식당 리스트 확인이 가능하니, 핀은 지도에서 보고 싶은 장소들로만 관리해 보세요. 4) 리뷰 정렬 변경 지원 장소 페이지 하단 리뷰를 최신순/평점 좋은 순/평점 나쁜 순 등의 정렬로 바꿔 볼 수 있습니다. ‘내 리뷰 보기’ 링크는 장소 페이지의 상단에서 '평점'을 기록하면, 평점 바로 아래 나타납니다. (기존 평가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니, 5점 만점의 새 평가로 바꾸시면 내 리뷰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5) 유저/아이템 검색창 위치 변경과 타임라인 개편 사용성 개선을 위해 지역 피드와 사용자/아이템/리뷰 검색이 두 번째 탭으로 이동했습니다. 홈(첫 번째 탭)의 지도위치에 따라 두 번째 탭 팔로잉에서의 '주변동네'가 바뀌니, 피드를 통해 식당을 찾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또한 동네 페이지에서 화면 상단의 별 버튼을 누르면 ‘관심동네’에 바로가기 링크가 추가된답니다. 6) 기타 소소한 변화 ∙ 동네별 맛집 랭킹을 확인하려면 '검색창' 터치 시 나오는 동네 선택 화면에서 동네를 고르고 하단 필터를 조합해 다양한 식당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전체 보기'를 누르면 전국의 모든 동네 선택이 가능하며, 해외의 다양한 지역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아이템이 '상품'으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혼동을 줄이기 위해서 이름만 바뀌는 것이니 기존처럼 다양한 아이템을 등록하고 리뷰하셔도 됩니다. ∙ 홈의 '새로오픈' 기능은 오픈 6개월 이내 식당들을 알려드려요. ∙ 장소 페이지에서 메모 입력 시 URL 입력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 여러 유저분들의 요청을 반영해 앱의 기본 배경 지도가 구글에서 네이버 지도로 변경되었습니다. 네이버/구글을 통한 장소 등록은 기존처럼 그대로 지원됩니다. 한 번에 여러 기능이 바뀐 큰 업데이트이다보니 버그도 있고, 아직 미처 구현하지 못한 기능들도 있습니다.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기다리시면 빠르게 미비한 기능들을 보완해 좀더 편리한 앱으로 발전하겠습니다! 현재 iOS 버전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곧 출시 예정입니다. 버그는 앱 내 'Me-설정-버그 신고'로 보내주시거나, help@polle.com 으로 스샷 또는 녹화 화면을 보내주시면 가장 정확하게 지원이 가능합니다. 꼭 버그가 아니더라도 편하게 사용 후기나 아쉬운 점 또는 개선 아이디어를 보내주세요. 지금 보내주시는 생생한 피드백이 앱을 개선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개한 벚꽃과 따듯한 날씨가 어우러진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늘 감사합니다 🙏 - 뽈레팀 드림 👩🏻‍💻🧑🏻‍💻

뽈레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84 99빌딩

소야

오... 5점만점이 어니어서 오히려 좋았던건데ㅠㅋㅋㅋ 쉽지않겠어요...

솔직하게 써보지

너무 반가운 업데이트입니다! 훨씬 보기 편해지고 찾기도 수월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인생은 고기서 고기

뽈레뽕에 취한다

맛되디

감사합니다 :)

고맥

감사합니다!

딱콩

와 뭔가 더 디테일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눈하츠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핀했지만 아직 방문하지 않은 곳을 지도에서 볼 수는 없나요? 가보고 싶은 곳들을 미리 저장해놓고 지도에서 보고 싶어요

올리뷰

먹은곳 도장찍어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도에서 리뷰한곳 도장보는 기능이 사라진건가여? 안보여서 슬픕니다.. 🫠🥹

지이지

항상 감사합니다:)

소야

밖에서 봐서 짧게 썼어서 좀 길게 사족을 달아둡니다... 저는 기존 뽈레의 장점이 별로에요/좋아요/추천해요 였다고 생각해요. 보통이 좋아요고 “추천해요”가 최상이었던게 진짜 디자인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거든요. 5점만점은 기준이 불명확하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너무 별로임/ 남에게 추천 가능은 어느정도 선택 가능하잖아요? 뽈레에 사람들이 “좋음과 추천 사이”라고 남긴다고 해서 그게 “3점도 5점도 아니거 4.5점이라고 남기고싶어”라는 뜻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민처럼 사람들이 5점으로 밀길 바라는것도 아닐거라고 생각하고요. 뽈레의 장점이 저 평가제도였는데 그게 사라지네요. 처음 점수제도가 도입 될때도 반대 의견이 없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 방향으로 계속 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뽈레에 가장 필요한건... 데이터가 너무 많이 소모되고 느리다는거 아닐까요ㅠ 데이터 많이 먹는거 너무 느껴지고 특히 해외 갔을 때 데이터 사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로딩이 구글맵보다도 느려요... 4Mbps 정도에서 사용에 문제 없게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기록

오우 점수 세분화 조아요ㅠㅜ 이도저도 아닌 맛집에 평가하기 어려웠는데ㅜㅜ

관악산공돌

뽈레팀의 열일에 박수를 👏👏👏 감사합니다

냠냠보살

굳굳입니다 적응해볼게요

Song

아 저는 예전에 앱아이콘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ㅠㅜ 물론 숟가락 젓가락 포크를 형상화 한 의도는 알겠으나 예전 p만 있던게 더 깔끔해 보이고 좋았던 것 같아요 ㅜ

석슐랭

얼른 안드로이드버전도 써보고싶군요. 정말 대대적인 개편이자 개선을 한 것 같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뿌시

혹시 메모창에 직접 분류해서 적은 해시태그별 식당을 지도에서도 분류해서 볼 수 있던 기능은 사라진건가요..?🤧 그리고 다른 계정 프로필 누르면 그 계정 유저분이 리뷰한 식당 지도가 나왔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그 기능도 사라진 건지 궁금합니당..🫠 (제가못찾은걸수도😭😭😭)

순두부찌개

내가 핀한 곳에서 가본곳 안가본곳 구분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예전엔 핀 색깔로 (테두리/색칠) 구분이 됐던거 같은데...

달님

업데이트 안해도 구버전으로 사용이 가능했나요..? 일단 자동업데이트를 꺼놔야겠어요

야간열차

수고하셨어요 👍👍

말순

지도에서 내가 가본 곳 안 가본 곳 구분할 수는 없나요? ㅠㅠ 보통 지도로 근방에 갈만한 식당이 모가 있나보는데 핀해둔곳이 와르륵 다 떠버리니까 (가본곳/안가본곳 구분없이) 불편해요 ㅠㅠ

냠쩝챱호록

가본곳만 보는 지도는 사라진건가요? 지도를 채워가는 느낌과 진짜 그 지역 먹짱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아쉬워요. 다른 분들 지도 보면서 활동 지역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느타리

저는 오히려 기준이 더 명확해져서 좋아요. 주관적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긴 했지만 다른 분들의 선택에 혼선을 줄까 고민스러운 적도 많았거든요! 예전의 비비노처럼 개인적인 평가 취향에 따라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네요🙏🏻

연화

미리 알아 보는 기능은 없어졌나봐요. 그 동네로 이동해야만 핀했던 곳이 나타나 불편하더라구요.

ㄹㄹ

저도 뽈레의 별로/좋음/추천 세 단계를 좋아했던 사람이지만… 점점 추천/별로에 인색해지고 좋음과 평가보류 위주로 선택하게 되면서 차라리 점수로 매기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요 ㅎㅎ 뽈레만의 개성이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변화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앱 속도는 ㅠㅠ 이건 진짜 개선되면 좋겠어요… 튕기는 것도… 새로 바뀐 지도는 제가 적응해보겠습니다…

별이

수고 많으셨어요. 당연히 더 편리한 부분과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요. 지하철역을 입력하고 근처 맛집을 찾으면 더 멀리까지 검색해서 맛집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변화한 게 불편하긴 하네요. 이 부분은 예전처럼 정확하게 근처 맛집만 찾아주는 게 더 좋았어요. 그리고 핀한 장소 보여줄 때 가본 곳과 안 가본 곳을 분류해줄 수 있는 게 더 편리하겠지요. 섞여 있으니 혼동 되네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계속 업그레이드 부탁드려요.

ONE

3등위 점수는 글을 쓸때는 나의 만족도를 세밀하게 남길수 없다는 단점이 될지도 모르지만, 읽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추천/좋음/나쁨 갯수와 비율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단순한 점수제 이상의 정보를 전달하는 장점이 있는 뽈레만의 개성이 되는 기능이었는데요. 10등위 점수는 글을 쓸때는 세세한 점수를 남길수 있는 게 장점 같지만, 볼때는 오히려 점수 하나만 지표로 남게 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의 팬이어서 따라다니며 글을 모두 읽고 다니면 세세한 별점이 의미있지만, 각자 다른 기준으로 남긴 점수가 하나의 별점으로 모이면 최저/최고 등급 사이는 오히려 분별이 없어지는거죠. 뽈레 점수가 앞으로 다른 리뷰 서비스와 똑같은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대다수의 리뷰 서비스가 비슷한 문제를 겪는 바, 열심히 리뷰하기보다는 언제나 점수 후하게 주는 사람이 많이 가는 가게는 높은 점수가, 항상 후하게 주기보다는 차등을 둬서 주려는 사람들이 가는 가게는 낮은 점수가 나오게 될텐데요. 저에게는 뽈레가 다른 서비스와 다른 지표를 볼수 있어 뒤쪽을 발굴하는 데 의미있었기 때문에 작은 규모에도 항상 재방문하는 서비스였기에, 과연 앞으로는 같은 시스템으로 같은 장단점을 갖게 될 뽈레가 이를테면 네이버지도보다 새로운 장소 발굴에 유리한 부분을 계속 지켜나갈수 있을지… 기대 반 의심 반으로 보게 될것 같습니다. 설마 네이버 지도보다 우리 이용자가 더 리뷰에 진심인 사용자들이니 우리 점수는 시스템에 무관하게 항상 더 신뢰도가 있을거야… 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저 수를 늘리지 않겠다는 얘기가 아닌 이상은요 😅

소야

@youknowone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쓰는 입장에서 선택권이 아쉬운 때가 없었다고는 말 못하는데 어쨋든 남에게 추천할 수 있냐 없냐로 선택을 한거고, 모두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별로/좋아요/추천해요의 비율이 의미하는 정보값이 분명히 있었거든요 🫠 그리도 이 정보값은 언제 유용하냐면 미리 핀해둔데가 딱히 없는데 가게 된 새로운 동네에서 급하게 갈 업장을 찾을 때 매우 도움이 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가게인지 무난한지 그런 정보가 그 안에 있었거든요. 아직이야 괜찮지만 그 정보값이 사라지고 나면 뽈레의 장점으로는 뭐가 남는거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토끼꼬리

뽈레팀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개편 과정에서도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었으리라 생각해요. 그렇지만 뽈레를 오랫동안 아끼며 사용해온 입장에서 쓴소리 조금 남기고 가겠습니다. 소소하게 불편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은 제외하고 제가 생각하기에 작지 않은 문제들만 적었습니다. 1. 별점 시스템: 위에서 소야님 @soya0712 과 ONE님 @youknowone 이 이미 너무 잘 적어주셨는데요. 여타 서비스와 달리 ‘보통 사람들은 물론이고 평가에 까다로운 사람들까지도 인정하는 진짜 맛집’을 구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뽈레의 3등위 평가였다는 점에서 무척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개편입니다. 저 역시 평가를 할 때 애매한 순간이 많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사실 각자 기준도, 별점 분포도 다른 이들의 평가가 모이는 시점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정밀한 평가는 그리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모두가 인정할 만한 한 끗이 있는지’가 훨씬 중요한 지점이지요. 그리고 맛집 앱의 목적을 상기한다면 평가자가 정밀한 평가를 할 수 있음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도 있겠으나 그보다는 모든 사용자가 가치 있는 데이터를 얻는 데서 오는 이득이 더 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체 평가 중 추천+좋음의 비율, 추천과 싫음의 비율을 눈여겨보며 식당을 선택했던 저는 개별 식당을 점수화했을 때부터 부정적인 입장이었는데, 이번 개편은 정말로 뽈레만이 가진 장점을 잃는 것을 넘어 기존 데이터까지 오염시킬 수 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 기본 리뷰 정렬이 추천순: 이것도 저를 무척 충격 받게 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1년간 새로운 리뷰가 없는 식당은 패스하는 편인데, 지방 모 도시를 검색하면서 어쩐지 많은 식당이 그렇게 보여서 이상하다 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더군요. 다시 수도권에서 검색을 해보니 이번엔 영향력이 큰 특정 유저분들의 1년 이상 경과한 포스팅이 여러 식당에서 제일 위에 올라와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 업장의 운영방침이 바뀌어 상당 부분이 더이상 유효한 정보가 아닌 경우에도요. 뽈레에서 영향력이 큰 유저분들은 거의 정해져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의아한 부분입니다. 엄청나게 정보량이 많은 네이버 블로그에서조차 인플루언서 같은 기능은 득만큼 실이 있다는 걸 생각해주세요. 3. 내가 팔로잉하는 사람의 평가를 쉽게 볼 수 없음: 그런 와중에 또 개별 식당에 대한, 내가 팔로잉하는 사람의 평가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저는 그동안 지역이 겹치는 분들, 그 중에서도 입맛과 평가가 저와 비슷한 분들 위주로 타임라인을 구성해두었고, 그 개별 유저의 평가를 전체 평가만큼이나 비중 있게 살펴왔으며, 이것이 뽈레가 가진 차별화 포인트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리뷰를 하나하나 읽지 않는 이상 평균 점수와 점수 분포만 볼 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팔로잉 시스템이 갖는 의미는 정말로 타임라인을 보여주는 것뿐일까요? 4. 맛집을 제외한 모임/여행 카테고리를 볼 수 없음: 요식업 업장 외에도 모임 장소나 관광지 등을 검색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검색할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단순히 맛집에 국한되지 않고 주변의 즐길거리 등까지 품을 수 있는 자유도 또한 뽈레가 다른 맛집 앱과 구별되는 매력이었다고 생각했기에 아쉬운 마음입니다. 5. 데이터 너무 많이 먹음: 이건 정말 오랫동안 불만스러웠던 부분인데 위에 언급된 것을 보고 저도 한번 더 적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식당 리뷰 좀 구경했다고 데이터가 모자라고, 해외에서 인터넷 좀 느리면 오래 걸리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그리 작지 않은 요금제를 쓰는데도 와이파이 안되는 곳에서 뽈레를 쓰는 건 썩 내키지 않습니다. 좋은 사진도 물론 좋지만, 뽈레야말로 밖에 나갔을 때 사용해야하는 앱이라는 걸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 측면에서 뽈레가 겪어온 정체성의 혼란을 전면에 드러내는 개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뽈레든, 망고플레이트든, 네이버 블로그든, 인스타그램이든, 각자의 용도와 매력이 있으니 어느 것이 옳다 그르다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뽈레만이 할 수 있는 역할, 뽈레만이 가진 매력을 쉬이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마

서비스 기획에 대한 방향성이 분명해진 업데이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딘가에 인수되었나 싶을 정도로 방향성이 달라진게 느껴지는데요. 점수 개편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시야가 다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기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렇지만 고질적인 문제였던 앱의 불안정성은 서비스 개편이나 서비스 기획보다 우선적으로 개편되어야할 문제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앱 이용자 모두가 조금이나마 체감하고 계실텐데요. 뽈레를 사용해온지 6년차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 데이터 운영이나 서버 관리가 체감될 정도로 변하지 않은게 여전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기존에 쌓아온 아카이브들때문에 뽈레를 쓰는 이용자인데, 과연 이 데이터들이 안전하게 남을 수 있을지 걱정이 들고 있습니다. 서비스 개편을 통한 사용성 최적화 외에도 기본적인 데이터 송수신이나 용량에 대한 개선이 적극적으로 되면 좋겠습니다.

띵뿡빵

평가하지 못한 미방문 식당을 구분하는 기능이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뽈레를 소개할 때 여타 지도 앱 대비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던 부분이라 사라지는 기능이라면 상당히 아쉽네요. 개인이 장소를 저장한 폴더/색분류 등을 직접 변경하지 않더라도 평가 시 자동 반영되던 기능이 그립습니다! 핀 채우면서 나 가본 데 이렇게 많아~하는 뽈레만의 재미기도 했고요 작은 부분이지만 폐점된 식당 일괄 삭제 시 평가를 완료해둔 식당들도 삭제되려 하네요. 새로운 평점 체계상 평가가 되지 않은 식당들이라 그런 것일까요? 그렇다면.. 혹 제가 하나하나 기존 방문 식당들을 재평가를 해야하나요?

최은창

여러 기능을 추가하셔서 좀 더 편해졌네요. 감사합니다.

Tabe_chosun

와 엄청 세련되고 편리해졌네요!! 다만 팔로우한 다른 유저분이 리뷰한 식당을 원래 지도에서 볼 수 있었는데 제가 못 찾는 것인지 기능을 이용할수가없네요 ㅠㅠ 혹시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요

Tabe_chosun

@bluxoul77 저두 그러네요.. 상당히 좋은 기능이었는데요

Brad Pitt

카테고리별 전국 음식점 랭킹은 사라졌나요? 유용하게 쓰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슈크림

다른사람의 지도를 볼 수 있게 해주세요 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 믿고보는 맛집러 분들의 개인 지도를 좋아하던 유저…

슈크림

@BradPitt 222..

카메라 액정 깨진 사람

핀해둔 식당이 폐업할 경우 한번에 폐업한 식당만 핀 해제하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전부터 뽈레를 했더니 지도에 폐업한 식당이 너무 많아져서요ㅠㅠ

윤끼룩

@0707 그 부분은 이미 기능이 있습니다! 프로필에 장소 숫자 표시되는 부분을 누르면 ‘내 장소’ 페이지로 들어가지는데요, 우상단에 쩜쩜쩜을 누르시면 폐점된 곳 일괄 해제 메뉴가 나옵니다~

카메라 액정 깨진 사람

@tjdgur88 오옷 삭제했어요!! 감사합니다♡♡

LAMBDA

솔직히, 추천/좋아/별로의 3점 척도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의 평가를 직관적으로 인식 가능한 좋은 기능이었습니다.

Brad Pitt

태그 기능도 있었는데 그게 완전히 없어졌네요 아쉽습니다 사용자 태그 추가하는 재미도 있었는뎅

봉숑봉숑

적응이 꽤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다는 슬픈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ㅋㅋㅋ;;; 다른 무엇보다 지도에서 핀으로 한눈에 볼수 있었던 방문한곳과 방문하고싶은곳 구별 안되는건 많이 불편한것 같습니다ㅠㅠ

Kati

메모할 때 해시태그로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 나가는 재미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테마별로 나눠뒀었는데 지금은 태그별로 볼 수가 없네요ㅠㅜ 아예 사라진 건가요?? 저는 이게 뽈레만의 특장점이라 생각했는데 없어졌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이나가

앱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저보다 훨씬 더 고민 많이 하셨을테니 그건 제외하고 몇 자 적습니다. 1. 가장 첫 지도에서 랭킹순으로 볼 수 있게한건 정말 좋습니다. 기존 랭킹에서 지도로 넘어갈 수가 없어서 뽈레 한 번 네이버지도 한 번 켜면서 위치를 확인 했는데 이 부분 정말 감사합니니다. 2. 갔던 식당과 가고 싶은 식당을 구분 할 수 있는 업데이트 시급합니다. 기존에 찍어둔것을 전부 핀 해둔 식당으로 몰아 넣어주시니… 이거 참… 지금 기능에서 제 나름대로 ‘가고 싶어요’ 기능을 쓰려고 하면 기존에 평한 식당에서 핀을 전부 삭제하고 안가본 식당 핀만 남겨놔야 하는데 그런 노가다(…)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핀해둔 식당에서 안가본 식당은 빈칸으로 표시해두면 좋을 것 같은데 많이 어려우실까요? 2-1. 이번에 업데이트된 랭킹순 보기에서는 제가 평가한 식당을 구별 할 수 있는 표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별이라던가 체크라던가… 안가본 식당 도장깨기 하는 맛으로 쓰는 것도 나름 있는데 그 재미가 사라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없으면 생각보다 불편한 기능입니다. 3. 식당 외에 다른 장소(명소)들을 메인화면에서 찾아보기 힘들게 바꾸셨네요. 워낙 잡다한 곳들이 많이 올라와 관리 하기 힘든거라면 이해합니다. 다만 바틀샵하고 그로서리샵은 남겨두시고 메인 분류에서도 살려주시면 안될까요? 이건 음식 맞으니까요. 덧. 업데이트 감사드리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야우리

뽈레팀 다들 수고하십니다! 그런데… 5점 만점 말고 원래대로 돌려 주세요 ㅠㅠㅠ 다른건 다 좋아요. 그리고 데이터 사용량이 너무 많은데 기술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인지요?

뉼비

업데이트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문으로 피드백 작성하여 보내드릴 예정이지만 그 중에서도 추천과 좋아요는 직관적으로 점수이상으로 도움이 되는 지표였기에 별점 선택시 서브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할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가게 상세페이지 최상단에 기존처럼 추천과 좋아요수를 표시해주시면 좋겠어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뽈레에서 점수보고 가고 싶은 가게를 고른 경험이 없습니다. 글 작성시 내용보다 점수를 고민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크

업데이트 너무 깔끔하고 편리해져서 좋아요! 귀여운 매력이 조금 줄었지만 상당히 모던해보이는 앱으로 다시 탄생했네요! 지도에서 북쪽으로 세팅할 수 있는 나침반 만들어주세요😊

앵지

편의성 개선을 비롯한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 점수제 도입 관련해서는 큰 결심이 있으셨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정보가 전부 갖춰져있는 업장 기준 약 3-4번 정도 스크롤해야 유저들이 작성한 리뷰까지 도달하는 것 같은데, 원하는 가게 리뷰 보기까지 너무 많은 터치가 필요한 것 같아 아쉬워요. 행간이나 컴포넌트 사이의 간격이 전체적으로 넓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이건 그냥 제가 받는 느낌일 뿐일 수도 ) 프로필도 인스타그램 프로필 수정 버튼이 너무 크고 잘 보여요 ! 가게 주변 지도를 넓게 볼 수 있는 기능이 삭제된 것은 생각 이상으로 불편해요. 저는 이용하는 지도 어플이 없어서, 업데이트 이후 포털 사이트에 재검색을 해서 위치를 검색하고 있어요. 대부분 역이나 다른 장소와의 거리를 확인한 뒤 방문식당을 결정하고는 하는데, 원래는 뽈레 어플 안에서 고민 & 검색, 방문지 결정 후 가게 이동까지 전부 가능했다면 이제 고민 & 검색의 기능까지만 수행하게 된 것 같아요. 이용자 경험이 일부 뚝 끊긴 느낌이라 아쉬움이 많아요 …

simplepig

너무 많이 바뀌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업데이트를 괜히 했나 싶어요. 별점보다 예전처럼 세단계 평가가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뭔가 복잡해졌다 라는 인상이 큽니다. 단순한게 뽈레 장점이었다 생각했거든요.

아름답게 통통하게

기존엔 서울 새로운 맛집이 바로 뜨는게 좋았는데 이젠 상단에 도삭면 집만 뜨네요.. 예전처럼 돌아갈 순 없을까요..? 주변 맛집은 웬만하면 다 알고있숩니당🥹

냠냠보살

@kati 저도 이거 너무 아쉬워요 ㅠㅠ

면발

@tjdgur88 엥 왜 이제 알려주세요🥲 (이러고있다

윤끼룩

@celina 죄송합니다 🤣🤣🤣

뽈레

@Chiayang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시면 피드 탭에서 앱을 종료하셨다 다시 켜도 피드가 첫 화면으로 바로 뜨는 것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름답게 통통하게

@Polle 지금 적응해서 전체보기 하고있어요! 더 다양하기 볼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당❤️